페미들의 야심찬 정치활동 ‘여성의당’ 재정위기 대참사


여성이 당 하나쯤 가져야지! 라는 당당한 구호로 시작된 여성의당.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고,

유튜브도 채널도 만들고(부럽다!) 뭔가 시작하려는 모습.


그런데 당을 만들려면 사무실도 있어야하고 돈도 많이 들텐데 그건 어떻게 해결하느냐?


구걸을 하고 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15억을 모으겠다는 목표였는데,

 
욕심이 생겼는지 48억으로 목표를 바꿈.
대단하다.
누가 보면 돈 맡겨놓은 줄 알겠다.
1억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돌려’달라네.
그리고 선거 결과…


애플망고빙수 구걸과 윤서인 작가를 닮은 김주희 후보로 유명한 여성의당은 0.74%를 얻었다.
관악 을 선거에 나와서 처참히 깨진 변희재의 득표율과 같은 0.74%이다.
근데 변희재는 지역구 선거라 578표 밖에 얻지 못 했지만 여성의당은 비례대표라 전국 단위기 때문에 무려 21만표를 얻었다.
우리는 여성의당이 0.74%를 받았다며 조롱할 게 아니라 저런 정신나간 정당에 투표하는 계집들이 21만명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해야한다.


그리고 근황.
월 2,500만원의 고정지출이 있는데 현재 1,200만원 밖에 안 된다며 월 1,300만원을 더 후원해달라고 함.
아니 당비에 맞춰서 운영을 해야지 운영에 맞춰서 당비를 달라고 하노? ㅋㅋㅋ


현재 여초카페에 가서 남초 사이트로부터 욕먹는다며 여성의당 후원 독려하는 중.
이런 글 쓰는 애들은 당직자려나?


대단하다 페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