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면접 1분 늦어서 무너저벼린 가족 대참사

물론 예상보다 1시간 반 먼저 출발했다는 것도 아무 의미 없는 변명이고 30초가 아니라 5초를 늦었어도 입장 못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만약 감독관이 불쌍하다고 들여보내준다면 다른 응시자들이 항의했을테고 그랬으면 아마 감독관에게 문제가 생겼을 거임.
괜히 사람들이 이런 중요한 시험에 전날 미리 도착해서 근처에서 자는 게 아님.
근데 그런 걸 다 떠나서 불쌍하긴 하다… 특히 운전한 아버지 자괴감이 엄청나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