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맞는 말 붙여놓은 목사의 최후


참된 신앙인의 자세라며 칭송받는 어느 교회 목사의 글.


이런 목사에게 중년 남녀가 찾아왔다고 한다.


애국목사를 괴롭히지 말라며 고무고무 망치로 때렸단다.


퍽퍽퍽.


기독교 교리로 고무망치로 남 때리는 건 문제 없나?


왜 애국 목사들 괴롭히냐며 선동질 하지 말고 순서를 바꿔놓으란다.

애국목사는 전광훈을 말함.
근데 대자보 순서를 바꾸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


원래 이 내용이었는데 순서를 바꾸면…


“예배 모임이 칼이 되어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예배 드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예배 드리면 죽인다고 칼이 들어올 때, 모이지 않는 것이 신앙입니다.”
아니 너무 비굴하지 않나?
남이 협박하면 모이지 않고 이웃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면 예배를 드린다고?
대체 전광훈은 무슨 교리를 전파하고 다니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