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여성의 생명에 관심이 없는 이유?

대한민국 미투의 상징 서지현 검사.


박원순 사태가 벌어지자 자기편인 박원순을 비판할 수 없었는지 공황장해를 호소하며 입을 다무시고 페이스북을 닫으셨다.


그러다가 공황장애가 완치되셨는지 이번에 다시 등장하심.
코로나 시국에 여성 살자시도(검열 때문에 단어 배열을 바꾸었습니다.)가 1만명이 넘는데 왜 국가는 여성생명엔 소홀하냔다.
국가가 남성 지지율 떨어진다며 미투를 외면하고 있다는데 대체 어떤 사례에서 그렇게 느낌?
오히려 본인이야말로 본인 팬들이 떨어져나갈까봐 박원순 비서 미투를 외면하지 않았나?
페이스북에 또 이상한 글 쓰심.
낙태죄 반대하며 태아도 생명이라는 사람들이 왜 완전한 사람인 여성 생명은 경시하냐고 함.
여성 생명을 경시한다는 근거가 뭔지는 나중에 나옵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박원순 비서 미투를 외면하신 분이 쓸만한 글은 아닌 거 같음.


바로 이게 서지현이 들고 온 근거다.
참 교묘하게 써놨다.
저 말만 들으면 남성 살자율은 낮은데 여성 살자율만 높은 것 같다.
이게 얼마만큼의 헛소리인지 알아보자.


보면 알겠지만 말 그대로 살자율이다.
여성의 살자율이 지난해에 비해 늘어난 것은 맞다.
근데 이게 여성 인권이 남성에 비해 낮다, 여성이 살기 힘들다는 증거는 못 된다.
왜냐면 비교 대상은 남성이 아니라 지난해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뭐 이런 소리를 할 수도 있다.
지난해의 여성 살자시도가 남성 살자시도보다 훨씬 많지 않냐고.
근데 일단 지난해는 코로나랑 상관 없다는 걸 알아두기로 하고 이게 얼마나 의미 없는 수치냐면,

 

이게 작년 살자 통계인데 보면 알겠지만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걸 알 수 있다.


이건 올해 통계인데 대충 봐도 알겠지만 남성 살자수가 여성보다 2배 이상 많다.
시도 자체는 여자가 더 많이 했을 수도 있겠는데 결과로 보면 남자가 더 많다는 거.
뭐 이런 말 하긴 좀 그렇겠지만 여자는 그냥 보여주기용으로 쇼만 한 케이스가 더 많았나보다.
결국 실제 살자 통계를 보면 남성 인권이 짓밟힌 상태이며 국가가 남성 인권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뭔 여자를 신경 써달래?
강력범줴중 성범줴 비율이 91%인 이유?


다른 강력범줴와 성범줴의 카테고리를 비교해봐라.
여자화장실 침입한 거랑 살人이 같은 강력범줴라는 게 말이 되냐?
저런 거 까지 강력범줴로 껴있으니까 당연히 91%가 나오지.
갑자기 설리는 왜 팔아먹는지 모르겠음.
아니 이렇게 말 잘하시는 분이 왜 박원순 사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조용하시대?
빨리 한 말씀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