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 전라도 공무원들의 강제 여론조작 들통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여론조사.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여론조사임.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고 함.


현재 참여인원 2만명.
나도 한 번 해봤다.


이렇게 총 5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결과.
근데 문제는 이게 현재 왜곡된 수치라는 것.
원래는 의사수 확충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지금은 비벼진다.
어떻게 된 일일까?


남원시 시장님 지시사항.
위 여론조사 링크를 보내며 전직원 필히 설문에 참여하고 그 결과를 회신하라고 함.
와 시장이 직접 나서서 여론조작하는 전라도 클라스.


남원시청 기획실 김춘수라는 사람이 작성한 글을 보자.
의사협회 쪽에서 조직적으로 참여해 반대여론을 형성하고 있으니(근거는?) 가족까지 동원해서 여론조사 조작하라고 함.
김춘수는 누구일까?


공공의료대학 업무 총괄임.


밑에 한 분이 5번까지 참여 가능하다는 홍민지는 누구일까?


공공의료대학 설립 담당 주무관임.
이게 심지어 그냥 설문에만 참여하라는 것도 아님.


파란색 네모로 정답까지 다 적어놓음.
이게 나라냐?
아, 전라도지.


이건 목포시청이라고 함.
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총 4가지 계정으로 중복 동의하라고 지시하는 중.


링크 건 청원 내용.
대단하다 전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