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뒷광고 셀 수 없이 많이 했다”… 철구 자백에 대한 시청자 반응


뒷광고 논란에 대해 입을 연 철구.


정배우가 열심히 저격을 하고 있는데,


자막이 없지만 “이번엔 철구겠지” 뭐 이런 내용이었음.
캡쳐각을 피하려고 자막을 일부러 안 넣은 게 아닌가 싶음.


아무튼 자기도 저격 당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근데 정배우가 언급 자체를 안 해서 기다리다 지쳐 자수하겠다고 함.


이 부분 역시 캡쳐각을 피하기 위해서인지 자막을 안 넣었는데, 셀 수도 없이 많은 뒷광고를 했다는 내용이다.


그 후 대가리 박고 물구나무 서서 죄송하다고 외치며 코믹하게 끝냄.
그렇다면 댓글 반응은 어떨까?


여기서 명언들 참 많이 나왔다.
“정배우는 알고 있었다. 잘못을 해서 저격을 하더라도 시청자들이 누구 편을 들지.”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다.”
“자숙은 꿈도 꾸지 말고 영상이나 올려라.”


유재석 같은 경우 너무 선행이 많고 이미지가 깨끗하다보니까 5천만원이라는 거금을 기부해도 째째하다라며 1억 채우라는 악플들이 달릴 지경임.


반면 김구라 같은 경우 라디오 시절 부터 쌓아온 악업이 있어서인지 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울기만 해도 주변 사람들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여줌.
백 번 잘하다 한 번 잘못하면  욕먹지만 백 번 못하다가 한 번 잘하면 칭찬 받는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