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불매운동 시위를 주도하는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서울 미쓰비시 앞에서 불법 시위를 하던 대학생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라는 단체 소속이라고 함.


찾아보니까 예전에 나경원 사무실 불법 점거해서 농성하던 애들임.
뭐하는 애들인가 페북에 들어가봤음.


띠용…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구모임?
노래로 김정은과 문재인 찬양함.


유튜버 올리버쌤의 영상을 굉장히 많이 공유하는데,


내용을 보면 올리버쌤이 미국 까는 영상들만 공유함.
반미 감정을 심어주기 위해 미국에 대해 나쁜 점만 부각시키는 중.
원래 좌빨들은 반미거든.


김정은 위원장 연구모임… 되게 본격적으로 하네.


내용 보이냐?
김정은 위원장의 겸손함이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를 통해 높은 실력을 소유하게 된 모란봉악단이란다.
??? :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하던 어버이연합 시위가 좀 더 세련되어보임.


자 이게 아주 중요 포인트라고 생각함.
이 단체 대학생들이 부르는 ‘8월처럼 산다’ 라는 노래.
대체 어떤 노래인지 궁금하지 않나?


민중 가요인데 ‘쪽X리와 양X놈에 얼룩진 세기 끝장내고 달려간다 자주의 세기로’ 라는 가사 보면 알 거임.
원래 빨갱이들은 미국, 일본을 싫어함.
미국, 일본 몰아내고 북한과 힘을 합치자 이거임.
와 근데 이런 단체도 버젓이 활동하는 거 보면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가 얼마나 보장되어 있는 거냐…
물론 빨갱이들 유리한 쪽으로만 보장 되어 있지.

 

또다른 단체를 살펴보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줄여서 한상총련이다.
한상총련 회원 등이 일본 제품을 짓밟은 퍼포먼스를 하며 반일에 동참하겠단다.


뭐하는 단체인지 찾아보니까 홈페이지도 없고 있는 거라고는 팔로우 130명짜리 페이스북 페이지 하나와,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는 보는 사람 없는 블로그.
이렇게가 이 단체의 전부다.


이 단체가 만들어진 건 작년 3월로 이제 1년 좀 넘은 정도임.


근데 출범했을 때 참가한 정치인들을 보니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유명 좌빨 정치인들이 잔뜩 참석.
저기 써있는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공동회장이라는 사람이 이 단체의 초대 회장인데,


작년 8월에 청와대 자영업비서관 됐음.
물망에 오른 게 7월 말이니까 단체 만들고 4개월만에 청와대 입성했네.


한상총련 페이지에 써있는 정보.
“대한민국 600만 중소상인자영업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진보적성향의 대표적인 단체”
진보적 성향의 대표적인 단체 ㅎㅎ…
회원 수가 600만이라는 건 아니고 중소상인이 600만인데 자기들이 그 사람들을 대변해주겠다는 거임.


저 사람 후임 회장인 것 같은데 아무튼 저 단체가 지금 저러고 있음.
페이스북 만들 때만 해도 중소상인들이 600만이었는데 지금은 700만인가보네.
근데 700만 자영업자들이 저 사람한테 무슨 권한을 위임했음?
저 사람이 뭔데 700만 자영업자를 대표함?


저런 정부 어용단체 만들어서 “자영업자도 최저임금 인상 지지한다” 이러고 다니는 거지.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대기업 수탈 구조 개선이 근본 해법이라는 얘기까지 첨부하며 ㅎ…


북한 매체 우리민족끼리에서 이번에 반일 성명문을 아주 잘 발표했다며 극찬한 ‘국민주권연대’는 또 어떤 단체일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백두칭송위원회는 내 글 처음에 나왔던 한국대학생진보연합과 국민주권연대 등의 빨갱이 단체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임.
단체 말고 이번엔 개인을 살펴보자.


일제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그냥 평범한 사람 같지만,


한국 타미야 샵매니저라고 함.
프사에 슬쩍 보이는 노란리본이 인상적이다.


노원 롯데백화점 타미야 매장의 점장이라고 함.
타미야는 일제 아닌가요?


놀랍게도 롯데백화점에서 일하는 사람이 롯데 불매운동을 해야한다는 글을 공유함.
이 사람 매장 앞에서 불매운동 시위하면 무슨 반응일지 되게 궁금하다.
글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 지지자임.


그러니까 지금 반일시위에 열심인 단체, 개인들을 보면 빨갱이 또는 문재인 지지자(사실 둘의 차이를 모르겠지만 일단은 구분해둠) 들이다.
이걸 북한은 굉장히 좋아하고 있으며 나는 이들을 매우 혐오하기 때문에 반일 불매운동에 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