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문신남에게 폭행당한 베트남 여자의 이면


문신한 전라도 남자가 애기 보는 앞에서 베트남 여성을 무자비하게 떄리는 영상.
나도 얼마 전 페이스북에서 봤었다.


남자는 구속됐고 이슈 치트키인 청원도 올라왔다.
디시인사이드 베트남 갤러리에 성명문은 안 올라왔는지 궁금하다.
참담한 심정은 금할 길이 없다는 문장이 들어간 성명문이 올라올 법도 한데…


베트남 아내가 맞을만한 행동을 했다며 반성을 하지 않는 전라도 남편.
베트남 아내에 대한 동정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전라도 남편의 전 부인이 쓴 글로 여론이 뒤집힌다.
베트남 여자는 남자가 유부남인 걸 알고도, 아내가 만나지 말라는 말을 무시한 채 만나 임신까지 하게 되었고 아이를 낳아 한국으로 들어왔다고.


경찰 확인 결과 사실로 밝혀졌다.
전라도 남편은 베트남 아내에게 낙태하라고 했지만 베트남 아내는 자기가 알아서 키운다며 베트남으로 돌아갔고 거기서 출산한 뒤 한국인으로 키우겠다며 한국으로 돌아온 것임.
결국 남자는 생각보다 더 쓰레기였고 베트남 여자 역시 한 가정을 파탄낸 쓰레기였음.


베트남 아내가 불륜 당시 전 부인에게 보냈다는 카톡임.
가정 파탄내놓고 조롱하는 인성 클라스…
근데 이게 끝이 아님.


불법체류자로 있을 때도 그렇고 베트남에서 있을 때도 그렇고 한국말을 되게 잘했는데 아들 데리고 한국와서 혼인신고한 이후로 갑자기 말귀 못 알아듣는 척 했다고 함.
카메라 촬영 켜놓은 걸로 봐서 폭행을 유도한 것도 있을 듯.
물론 화나게 한다고 때려서는 안 될 것이며 남자가 쓰레기인 건 변함 없지만 왜 일부러 폭행을 유도했는지는 생각해볼만 한데,


판례상 이혼하더라도 한국인 남편에게 책임이 있다면 외국인 아내를 체류할 수 있게 해줘야 함.


그리고 베트남 여자의 바람.
남편과 이혼한 후 영주권을 받아 한국에서 살고 싶으며 베트남에 있는 엄마도 한국으로 데려오고 싶다고 함.
뭔가 속셈이 보이지 않나?
누가봐도 앰생으로 보이는 전라도 문신남이 낙태까지 강요하는 마당에 굳이 알아서 키우겠다며 베트남가서 출산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하고 영주권 받아서 가족까지 데려오겠다?


하지만 저 베트남 여성은 한국 영주권을 받을 것 같다.
국무총리와 여성부장관이 베트남에 무릎 꿇음.
코리안드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