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불매 시위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자


2년전 SBS 뉴스 제목임.
반미감정으로 아이폰 부수고 KFC 불매하는 중국인들을 향해 어리석은 애국이라 말함.


해당 뉴스의 베플들.
중국인들의 반미시위 행태를 보며 비하하는 중.
그렇다면 중국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시위를 했고 우리와는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자.


중국사랑은 아이폰을 부수는 데서 시작한다며 아이폰을 박살냄.
그나마 이건 자기가 쓰던 아이폰을 박살내는 거 같은데,

 
반일 감정으로 분노한 마음을 풀기 위해 남의 일본차에 테러하는 한국인들.


미국 브랜드인 나이키 신발 신는다는 이유로 욕 먹음.

큰 차이 없는 한국의 모습.


KFC에서 치킨 먹고 나오는 사람에게 일침 가하는 반미성향의 중국인.
여담이지만 KFC에서 치킨을 사먹으면 중국에 폭탄이 떨어진다니 오늘 저녁은 KFC다.


물론 저런 중국인들만 있는 건 아니고 KFC 불매운동을 반대하는 중국인들도 있다고 함.


물론 그런 중국인들은 반미 중국인들에게 폭행당함.


그래서 중국인들은 KFC 가서 치킨 먹을 때 호신용으로 도끼를 들고다닌다고 함.


한편 일본에 여행 갔다는 이유로 욕먹고 사진 삭제한 뒤 해명까지 해야하는 한국 연예인.


한국에서 일본 개인 시바견을 키운다는 이유로 욕먹고 해명해야하는 한국 유튜버.


일본제품 사고 인증하는 일베.


를 법으로 막아야 한다는 반일좌파.
뭘 법으로 막으라는 건지 모르겠음.
일본산 제품을 사는 걸 법으로 막으라는 건지 일본산 제품을 사서 사진을 찍어 올리는 걸 법으로 막으라는 건지.


우리가 중국을 향해 어리석은 애국이라는 말을 할 자격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