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는 전혀 분노가 안 생긴다는 민주당 여성 의원들


2015년 뉴스임.
한 40대 보험설계사가 현역 국회의원으로부터 뿅뿅을 당했다고 주장함.

그리고 뿅뿅 혐의로 고소했음.


고소 당한 사람은 새누리당 국회의원이었던 심학봉.


호재를 만난 민주당 의원들.
심학봉 빨리 징계하고 사퇴하라며 기자회견함.


그 때 선두에 서있던 서영교 의원.
말 그대로 의혹이 있었을 뿐임.
누구처럼 고소당하자마자 숙정문에 간 것도 아님.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해서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국회의원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함.
위에 말했지만 의혹만 있던 단계였다.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한마디 꼭 해야한다고 함.
대한민국 여성을 짓밟는 행위였다고.


저런식으로 나오니 심학봉 탈당함.


탈당 후 무혐의 처분 받았음.


관계를 하긴 했지만 강제로 한 게 아니었다고 함.
근데 둘다 기혼이니까 비난 받을만 하지.
하지만 성폭~!@#력은 아니었다는 것임.
저 때 저렇게 분노했던 서영교는 박원순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따듯한 배려 감사합니다’, ‘서울에 만들어주신 성과’, ‘국민을 위해 늘 애쓰시던 그 마음’, ‘편안하십시오’, ‘영면하소서’…


무혐의로 종결된 새누리당 의원 성폭~!@#력 사건에 대해 같이 분노했던 민주당 여성 의원들 모두 박원순 시장에 대해서는 전혀 분노 안 하고 추모함.


말을 바꿔보자.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의혹을 사는 사람에 대해 조문하고 추모해도 지지율이 안정적이다’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이죠?


저희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해서 더불어민주당 여성 국회의원들은 분노… 를 안 하시네?


문재인 대통령도 가만히 계시면 안 되지요. 나라 망신입니다. 대한민국의 여성을 짓밟는 행위입니다.


저런 사람들 180명이 현재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의 하락세가 멈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