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 한 인스타에 올라온 박승현과 여자친구의 행복한 모습들.
근데 얼마 안 가 헤어짐.
이유는 말할 수 없다고 함.
말할 수 없다고 했지만 유튜브에 이유를 말함.
지금은 삭제함.
인스타에도 이별 과정을 올렸다가 지움.
아무래도 조금 열린 마인드의 여성분이 필요할 것 같다.
에서 글이 끝날 줄 알았는데 새벽에 영상 하나가 더 올라왔다.
그 여친이 렉카 채널에 출연해 박승현을 저격했는데 그에 대한 해명이란다.
같이 방송 하기 싫었는데 박승현이 하자고 해서 억지로 했다고 함.
오히려 여자친구가 하자고 했다고 함.
80만 유튜버인 걸 모른 상태로 만났었다고 함.
애초에 유튜브랑 인스타를 보던 구독자인데 모를 리가 없다고.
돈을 더 많이 썼다는 전여친.
근데 이거 저격 맞음? 뭐가 이렇게 사소하냐…
40만원짜리 패딩도 사주고 돈 쓴 거 자기가 더 많다고 함.
성적 취향 몰랐다는 전여친.
그럴 모를 수가 있나? 잘 모르는 나조차 알 정도로 유명한데…
결혼과 자녀 얘기를 박승현이 먼저 꺼냈다는데 이게 무슨 저격이지…
페니반(여자가 착용하는 딜도) 썰을 푼 것에 대한 항의.
인정하고 사과함.
박승현이 자기한테 못생겼다 말했다고 함.
근데 이거 진짜 저격 맞음?
그런 적 없다고 함.
거절하는 건 안 했다고 함.
박승현이 일을 안 하는 게 불만이었다는 전여친.
유튜브도 하고 PT도 하고 집안일도 했다고 함.
커플타투는 여자가 먼저 제안한 거라고 함.
아니… 근데 이게 무슨 저격임? 박승현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네.
괜히 이상한 여자 만나서 꼬인 거 같음.
근데 애초에 저 성향을 보고 연락한 여자면 안 이상한 여자일 수가 없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