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진 대폭로… 제목을 뭐라고 달아야할지도 감이 안 오는 대대대대대대참사




존나 평온한 얼굴의 전국진.
이 때만 해도 그냥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만 하고 끝날 줄알았다.
동시간대에 카라큘라, 가세연 라이브가 있었지만 전국진 영상을 제일 늦게 본 이유는 제일 별 거 없을 거 같아서.


2020년에 제보가 왔단다.


DM으로 쯔양과 같이 동거하던 여자가 쯔양에 관련돼 제보를 했다고.


먹방하고 토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쯔양이 노래방 도우미를 했었는데 그 때 실장이 남친이자 대표라고.


동대문에서 노도를 하다가 실장 만나서 강남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쯔양은 분명 원래는 그냥 휴학중인 학생이었고 남친이 술집에 데려가서 일 시켰다고 하지 않았나…? 조금 다른데…? ㅎㅎㅎ




뭐 이런 폭로를 들어 쯔양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단다.






그리고 자기가 얼마나 경제적으로 어려웠는지를 얘기한다.


감성팔이할 생각은 없었다지만 하는 거 같다.






렉카 연합끼리 술 마실 때면 서로 돈 받아 먹은 얘기를 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좀 받아도 되지 않을까? 싶었다고.


그러던 중 구제역이 대박 제보를 받았다는 카톡을 했단다.
내용은 쯔양의 전남친이자 쯔양 회사의 전대표에게 제보를 받았고 모든 증거가 다 있는데 쯔양이 조건만남도 했었고 룸쌀롱에서 2차까지 뛰었다는 내용…


그래서 구제역이 영상 올리면 자기가 뜯어먹을 게 없으니 같이 돈이나 뜯자는 제안을 했다고.







300만원을 받았을 때의 심정이라고 한다.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돈이었다고.


믿거나 말거나.

 




사과하며 영상 끝.


쯔양 : 남친 때문에 억지로 아주 절대 잠깐 술 따르고 앉아만 있었다.
쯔양 친구 : 원래 동대문 노도였는데 남친 만나고 강남가서 일하더라.
구제역 : 쯔양 남친이 증거 줬는데 조건만남 뛰고 룸쌀롱 2차 아가씨라더라.
과연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