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에게 묻혀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전국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엔 구제역이 아닌 전국진에 주목해보자.


자기는 3년전부터 쯔양 소문에 대해 알고 있었다며 원조를 자랑하는 전국진.




자기는 더 알고 있다며 한술 더 뜨는 구제역.


맞다고 하면서 나도 그거 알고 있엇지롱 하는 전국진.


쯔양이 전대표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떠벌리는 구제역.




나도 그거 알고 있었고 전대표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알고 있다는 전국진.
누가 더 돈 뜯어낼 주체가 될 자격이 있는지로 기싸움 중.


덮고 돈 받아내자는 전국진.




좋게 풀자 = 돈 받고 묻어주자.


‘그년’이 이거를 거부할 수 있을까?




몇천 시원하게 당기자!




쯔양네는 돈에 미친 사람들이기 때문에 자기들 수익을 포기 못 해서 돈 줄 거 같다!


딜을 쳐볼까 간 보고 있었다는 전국진.


이래저래 한다 는 뜻.
전국진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무슨 침대 매트릭스를 판다느니 뭐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잘 안 풀린 상황.




구제역이 만약 폭로해버리면 자기가 돈을 뜯어낼 수가 없으니 막으려고 전화함.


자기가 접촉하겠다는 전국진.


쯔양이 이미 입막음으로 월 1200만원씩 나가고 있는 걸 알고 있는 구제역.




쯔양이 어쩔 수 없이 1200만원씩 주는 걸 보고 ‘그 지랄’이라고 하는 전국진.


자기가 협상의 주체가 되겠다고 계속 어필하는 구제역.


2억 받아내겠다고 하는 구제역.

 




좋다며 맞장구 치는 전국진.


그 다음 통화.
구제역에게 전화를 건 전국진.


구제역이 만난다니 앞에서는 ㅇㅇ 했지만 뭔가 탐탁치 않았는지 자기도 따로 뜯어내려고 쯔양 소속사에 접촉 시도한 전국진.




선을 딱 그으며 협상 파트너는 자기라고 하는 구제역.


5500만원 +@ 받아놓고 1100만원 받았다고 구라치는 구제역.

 




2억에서 줄어들어 의심하는 전국진.


? 양심이 어딨노?


300만원 주겠다는 구제역.




이제부터 쯔양편 하자는 구제역.


쯔양 소속사에 접근하지 말라는 구제역.
왜? 둘이 대화하다보면 금액이 다를게 뻔하니까.
전국진한테 1100만원 받아서 300만원 준 걸 보면 쯔양 소속사에는 전국진한테 한 2천만원 줬다고 하고 돈 부족하니 더 달라고 했을 거 같다.
그러니 쯔양이 피해금액으로 2억을 얘기한 거겠지.
주작감별사인데 이 주작을 감별 못 하고 300만원 받고 감옥에 가게 생긴 전국진.




실제로 쯔양 소속사에 접촉을 시도한 전국진.


해결됐으니 신경 끄라는 구제역.




전국진의 협박 접촉을 보고 깜짝 놀란 쯔양 소속사.


사악한데 무능력하고 멍청하기까지 함.
ㄹㅇ 이번 사건 최악의 인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