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준을 조지려는 카라큘라.
이혼한 걸 오피셜로 확인하고 싶은 둘.
남의 등본을 떼는 방법.
소송을 걸면 소장을 그 사람 집으로 보내야해서 주소지 보정을 신청할 수 있음.
그럼 법원에서 상대방 주소를 뗄 수 있게 허가를 해줌.
고소한 게 없다는 구제역.
뭐라도 껀덕지가 있어야 고소할 수 있다는 구제역.
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지키는가?
아니… 그냥 무고 해버리겠다고 함.
500만원 사기당했다고 구라쳐서 소장 넣은 뒤 성명준 등본 떼려는 속셈.
그 이후 그냥 소 취하하면 ㅇㅋ.
일부러 슈퍼챗을 쏜 뒤 환불 소송을 걸라는 카라큘라.
같은 렉카 연합 소속인 기자왕 김기자를 이용해 성명준을 치자는 카라큘라.
진짜 말로만 연합이 아니라 지령 내려가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