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버스정류장에 여혐 문구가 걸려있다고 함.
속담인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속담이라며 성차별적이라고 함.
2014년부터 6년째 성차별 표현의 속담 홍보물이 유지되었다며 큰 문제라고 함.
바꿔 말하면 6년째 아무 문제 없었던 걸 이제와서 딴지걸며 ㅈㄹ하는 게 아닐까?
불과 6년전만 해도 저런 걸로 ㅈㄹ하는 여자들이 없었구나.
그냥 제주에서 오래된 속담일 뿐인데 여혐 ㅇㅈㄹ.
그러고보니 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참 민감해하더라.
웹툰 같은데서도 년은 꼭 ㄴ 또는 X 이렇게 가려서 표현함.
반면 놈을 가리는 곳은 보질 못 했다.
영화 제목으로도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지 않나?
만약 그년은 맛있었다 였으면 난리가 났었겠지.
좋은년, 나쁜년, 이상한년 이렇게 해서 년년년 이었으면 이 영화가 개봉될 수 있었을까?
저게 여성혐오 속담이면 이건 뭐 소아성애 근친 네크로필리아 속담이냐?
그러고보니 놈이 제목에 들어간 요즘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무슨 내용인지 한 번 살펴보자.
34살 백수 직전의 상황에 놓인 비혼주의자 여성.
을 좋아하는 제약회사 대표이사와,
실제 황정음과 띠동갑 연하인 스타 웹툰 작가.
요즘 페미들이 여혐이라면 난리치는 편의점 샛별이 같은 경우 지창욱 실제 나이 34살, 김유정 실제 나이 22살.
그놈은 그놈이다와 똑같은 나이 차이.
극중 나이로는 7살 차이.
근데 왜 저건 되고 이건 안 돼?
영상 잠깐 보니까 또 말도 안 되는 한남 본부장 캐릭터 만들어서 유치한 사이다 만들어 공격하더라.
허수아비 때리기 지겹지도 않나 진짜.
조신하고 집안일 잘하는 남자면 된다며 ‘난자만 늙고 정자는 안 늙나 봐요?’
그냥 페미드라마 아니노?
벌써부터 한녀들 싱글벙글.
그녀들의 내로남불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