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에 40만을 돌파해버린 청원 참여인원.
응급차 타고 가다가 택시기사와 가벼운 접촉사고 발생.
죽어가는 사람보다는 내 사고처리가 먼저라는 택시기사.
보기만해도 화난다.
죽으면 책임진다며 진짜 환자 있는지 확인까지 하고도 안 비켜주는 택시기사.
지체된 시간 때문에 사망.
과실치사 뭐 그런 것도 아니고 업무방해…
물론 최대 형량은 징역 5년이겠지만 대한민국에서 저게 나올까 싶다.
사건을 그냥 정리만 해둔 글로 봐도 빡치는데 실제 대화 내용을 보면 분노 폭발이다.
저 앞에 보이는 택시와 사고가 일어남.
심지어 택시가 뒤에서 구급차를 박은 상황임.
그리고 결말.
택시기사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함.
아마 이 글 댓글엔 택시기사들 전체를 싸잡아서 까는 댓글들이 꽤 달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내 의견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