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라면이 일본을 잡고 세계 1등이 된 것에 분노한 한국 좌파들


뉴욕타임즈의 기사다.
요리사, 요리책 저자, 라면오타쿠들이 인스턴트 라면 순위를 냈다고 한다.


1위 농심 신라면 블랙.


2위는 싱가포르 라면이란다.


3위는 기생충에도 나왔던 농심의 짜파구리.


4위는 베트남 쌀국수.


5위는 일본.


6위는 농심 신라면 건면.


7위 일본.


8위 농심 신라면 컵라면.


9위 일본.


10위도 일본.


11위도 일본.


한국 라면인 신라면이 일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이 상황에서 좌파들이 화를 낸다고?
한국 좌파는 기본적으로 반일 감정이 강하고 일본을 이기면 좋아하지 않던가?
대체 무슨 이유로 화를 내는 걸까?


“아직 진라면 안 먹어봤는갑네”
“쳇 라면은 오뚜기인디..”
왜 좌파들이 농심 1등에 화가 났는지 알 것 같은 극좌 사이트 보배드림의 댓글.


참고로 스낵면과 진라면 모두 오뚜기 라면이다.


‘어… 나랑 내가 이용하는 사이트들 회원들은 다 오뚜기 먹던데…’


네이버 댓글이라고 다를 거 없음.
아무 상관도 없는 오뚜기 찬양.


진라면이 처음으로 신라면 판매량 이겼다는 것 조차  허위사실.
내용 궁금하면 내 이전 글 보면 됨.
판매량은 신라면이 압도적.
그냥 아무 쓸모없는 여론조사에서 40명 정도가 진라면 더 좋아한다고 대답했을 뿐.


참깨라면도 오뚜기 제품.
아 근데 나는 참깨라면은 좋아함.


응. 니가 안 먹는다고, 니가 즐겨보는 좌파 커뮤니티가 안 먹는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안 먹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마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