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영화는 역겨워서 보지도 않겠다고 함.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으니 볼 필요가 없다고 함.
역사 영화를 제작자의 의중이 들어가 왜곡하면 안 된다고 함.
목에 칼이 들어와도 학문적 양심을 저버릴 순 없다고 함.
근데 왜 역사적 사실을 잔뜩 왜곡한 서울의봄은 보고왔노?
그리고 이승만이 한강철교 폭파시켜서 1천명이 죽었다고?
이거 개구라로 밝혀진지가 언젠데 ㅋㅋ 이딴 걸 가르치면서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끝났다고?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자.
6. 25에 대한 평가는 이미 북한이 일으킨 전쟁범죄로 끝난 거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 앞뒤가 하나도 안 맞을 수가 있지?
이 사람과 비교되는 역사강사를 알아보자.
나얼이 건국전쟁 보고 악플 달리는 걸 보고도 당당하게 보고온 전한길.
논란이 일자 오히려 더 궁금해졌다고 함.
이게 역사를 공부하고 가르치는 사람의 자세 아닐까?
언론사 보도되면 이 사진이 쓰일 듯.
역사 공부로도 괜찮고 감독의 노력이 보였다고 함.
영화비가 아깝지 않다고 한다.
이 부분이 개 사이다.
자칭 역사전문가라는 사람들을 깐다.
보지도 않고 입터는 사람들에게 입다물라고 한다.
자칭 역사전문가, 보지도 않고 입터는 사람들… 황현필 저격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
역사강사로서 분석해서 봄.
과소평가되어선 안 될 공에 대해서 인정하는 전한길.
과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는 전한길.
각자 잘 판단하자고 함.
정말 훌륭한 마인드 아닌가.
거기에 수험생들을 위한 자료까지.
나는 둘 중에 어떤 사람이 쓰레기고 어떤 사람이 훌륭한지 적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 가능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