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고 한다.
근데 이게 뭔지 알아야 좀 분노하기도 쉽지 않을까 해서 뭔지 설명해드림.
2018년 뉴스인데 남북연락사무소 리모델링에 100억원을 썼다고 함.
개성공단에 지어진 거임.
우리 돈으로 지은 건데 건물 이름이 공동련락사무소…
보기만해도 ㅈ같은 한반도기는 덤이네.
여기는 또 연락사무소라고 적혀있네
좋단다.
어흑… 우리의 피같은 세금 97억 8천만원…
저게 폭파되면서 97억 8천만원이 날아갔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잘못된 생각임.
왜냐면 저 97억 8천만원은 건물을 짓는 비용이 아니라 개보수 비용이기 때문임.
2005년에 건물 지을 때도 우리 돈 80억 들여서 지었었는데,
거기에 98억을 더 했으니까 170억 이상 날려먹은 거임.
왜 개진보라는 말은 안 쓰면서 개보수라는 말은 이렇게 대놓고 쓰는지…
보수 혐오를 멈처주세요.
적국에다가 건물 참 예쁘게도 지어났네.
퉷.
그러니까 문재인이 170억을 날려먹었다고 표현해야합니다.
차라리 사대강 22조가 낫지.
아 사대강 자전거길을 스페셜라이즈드 전기자전거로 달릴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폭파되기 전 날 문재인의 발언.
폭파 2분 뒤 통일부의 발언.
폭파에 대한 민주당 국회의원의 발언.
폭파에 대한 문재인 지지자의 발언.
대단하다 대깨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