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옥류관 주방장에게도 대놓고 쌍욕 먹고 있는 문재인 정부


오늘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뉴스 중 하나.

북한 옥류관 주방장이 청와대에 욕설을 퍼부었다고 함.




평양에 와서 국수 처먹고 큰일이라도 해줄 것 처럼 요를 떨더니 한 것도 없다면 비난함.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좌파 사이트 클리앙의 유저는 저게 과연 근거가 있는 기사냐면서 의문을 제기한다.


팩트체크 시작.




북한 사이트라 링크가 차단 되어 있다고 함.


그래서 번역기를 통해 확인해봤는데 그래도 없다고 함.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차단된 사이트에 접속 권한이 있는 해외 구글서버로 먼저 가고 그걸 우리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뚫을 수 있다.)


특정 사이트에 특정 키워드로 검색하는 방법으로도 찾아봄.




근데 못 찾았다며 기레기가 주작한 게 아닌가 싶다고 함.


허구 100%를 예상하는 댓글들.


근데 저 사람들이 못 찾은거지 그냥 떡하니 대놓고 있음.
내용을 한 번 읽어보자.




탈북자들을 인간쓰레기, 똥개무리라고 표현하며 주방의 구이로에 처넣고 싶단다.


이게 청와대에 대한 비난 부분인 듯.
신의도 양심도 없는 쓸개빠진 독사란다.


김정은을 엄청나게 빨아댄다.




족제비라고도 하네.
우리나라 언론이 부풀린 게 아니라 저렇게 원색적으로 비난했음에도 순화해서 기사를 쓴 것이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당시 문재인이 얼마나 요사를 떨며 국수를 먹었는지 알아보자.













그러면 이런 상황에 대해 좌파 사이트 클리앙의 반응은 또다시 어떨까?


방북해서 국수를 처먹은 사람들이라고 했지 문재인이라고는 안 했으니까 문재인을 찝어서 욕 한 건 아니라고 하고 있음.


아니 진중권이 대통령 깔 때는 그냥 진중권 잡아먹을듯이 달려들더니 옥류관 요리사한테 까이니까 어떻게든 상관 없는 척 하네.
그렇게도 북한은 못 까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