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요정들은 자기가 좋아서 노동을 하는데 아무 상관도 없는 제3 자인 헤르미온느가 그건 잘못된 거라며 멋대로 강제로 해방시켜서 일할 기회를 박탈시켰다는 내용.
그런데 현실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다?
링걸들을 집요정으로 생각하면 쉬움.
링걸에 반대하는 여성 = 헤르미온느.
자기는 좋아서 하는 일인데,
자기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오히려 못살게 굴고 있다고 함.
너네 노예처럼 착취 당하고 있어! 라는 헤르미온느를 생각하면 쉬움.
즐거움을 느끼며 일하는 집요정.
억지로 일하는 게 아니라 즐거워서 일하는데…
헤르미온느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집요정.
그냥 하고 싶은대로 살게 놔두자.
작가가 정말 PC를 까기 위해 저런 부분을 넣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과 매우 흡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