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일어난 사건.
상당한 부상을 당한 여자.
흐르는 피…
남자들이 너무 무섭다고 함.
피해자 지인인데 맞으며 도와달라고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담배 피우며 구경만 했다고 함.
그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근데 저 사람이 트라우마가 생기든 뭐가 생기든 도와줄 필요가 있을까?
ㅅㅍㅎ범 잡다가 칼에 맞아 죽은 최성규 씨.
국가로부터 받은 보상금은 꼴랑 3,400만원.
그 와중에 도움받은 여대생은 유족에게 고맙다는 연락조차 안 함.
이에 대한 한녀들 반응은?
감사 인사 받으려고 도와줬냐고 함.
위험한 상황에 처한 여성을 구하다 맞은 남성.
맞았는데 오히려 가해자로 몰림.
도움 받은 여자들은 진작 런 해서 꼼짝없이 가해자됨.
여자 도와주려고 ㅅㅍㅎ범 때렸다가 벌금 300만원.
여자는 런.
죽는 일까지…
역시나 증언 없이 런.
괜히 도와주다 쌍방으로 입건.
도움 받은 여자들은 하나같이 진술을 거부함.
저 여자가 트라우마가 생기든 말든 그딴 건 우리랑 아무 상관 없으니 도와줄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