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 직후 좌파와 2020년 총선 직후 우파 전격 비교 분석


2012년 18대 대선 직후 이후 좌파들의 주장.
뭘 뭘로 나누고 어쩌고 하면 무슨 값이 규칙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굉장히 부자연스럽다고 함.
그러니까 박근혜가 당선된 건 부정선거라고 함.
김어준이 주장하던 k값 어쩌고는 다큐영화로도 만들어지고 교수들도 참여해서 힘을 실어줌.




무슨 함수도 나오고 그래프도 나오고 뭘로 또 어떻게 계산하니까 저런 일정된 숫자가 보인다면서 인위적으로 표를 마사지 한 거 같다고 함.
계산하는 과정은 봐도 잘 모르겠지만 빨간 네모 같은 것만 보면 뭔가 그럴싸하게 들림.
그렇다면 2020년 총선 패배 이후 보수들의 모습은 어떨까?


좌파들과 똑같음.
뭐를 뭘로 나누면 특정 값이 나온다며 굉장히 인위적이라고 함.


참 여러가지 숫자를 나누고 어쩌고 했는데 빨간 부분만 보면 뭔가 그럴싸하게 들림.




다시 2012년의 좌파.
미국 백악관 게시판에 박근혜가 부정선거로 당선 되었다며 청원 올림.


2020년의 우파는?
역시나 미국 응딩이에 매달려서 부정선거 같이 외쳐달라고 하는 중.


다시 2012년의 좌파.
투표함에 대해 불신함.
원래 철제였는데 종이로 바뀌었다며 분통.




플라스틱도 뭔가 못 믿겠다고 함.


봉인없는 투표함이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고도 함.


투표함의 봉인상태에도 의문을 제기함.


투표함 봉인에 여러 의혹들을 제기함.
그렇다면 2020년의 우파는 어떨까?




투표 용지가 버려져있다며 부정선거 주장.


투표함의 필체가 다르다며 부정선거 주장.


투표함에 적힌 사람이 다르다며 부정선거 주장.
좌파나 우파나 별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2년의 좌파는 전자개표기를 믿지 못 하며 수개표를 요구함.


이재명 역시 박근혜 당선은 부정선과의 결과라며 수개표를 요구함.


2020년의 우파 역시 부정선거를 주장하며 전자개표기 못 믿겠으니 수개표하자고 함.




이건 2012년이 아니고 2016년 좌파임.
투표함 바꿔치기 의혹 제기하며 사전투표 하지 말자는 여론 얘기를 함.


2020년 우파들의 입장.
투표 보관에 문제 있을 수 있으니 사전투표 하지 말자고 함.


투표함 바꿔치기 주장까지 완벽하게 동일.




2012년 좌파들의 주장.
무효표가 되었어야할 표가 박근혜쪽 유효표가 되었다며 부정선거 주장.
문재인 찍은 표가 박근혜 표로 되어있다며 전자개표기 불신.


2020년 우파들의 주장.
아무것도 찍지 않은 표가 1번으로 분류되었다며 부정선거 주장.


깔끔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