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남녀 임금격차(?) 얘기하는 페미 기자에게 일침 가하는 론다 로우지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이 불만을 갖고 있다고 함.



왜 똑같이 축구 하는데 남자 선수보다 여자 선수가 돈을 덜 받는지 의문이라고…

여자임에도 잘 받는 론다 로우지가 여기에 대해 여자편 들어서 말해주길 바라는 기자.
주변에서는 야유가 쏟아짐.

한숨 쉬는 론다 로우지.



너무 당연한 말.

최근에 복지로 유명한 어떤 회사의 대표를 만났는데 직원을 위한 복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자기가 착해서가 아니라더라.
그렇게 해줘야 기업이 더 잘 굴러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스타성이 있고 관중을 많이 끌어오기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받는 것일 뿐.




너무나 당연한 말에 사람들 환호.


그러고보니 이런 기사가 생각난다.
여자축구 7개리그 전체 1693명의 수입보다 메시가 두 배 높다며 남녀 차별이라는 기사.


근데 정말 말도 안 되는 비교인 게 남자 축구와 여자 축구는 다르다.
남자 축구는 남자들이 열심히 보지만 여자 축구는 여자도 잘 안 봐서 피파의 지원이 없이는 유지하기도 벅찰 정도다.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들도 여자 축구는 별로 안 본다.
왜냐하면 수준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말을 하면 여성혐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성인 여자축구 대표팀은 남자 중학생 정도의 기량을 가지고 있다.
남자 축구팬들이 남자 중학생 축구 경기에 열광하는 걸 본 적이 있나?
난 없다.
여자축구는 비인기 종목이라 관중도 적고 스타성도 적으며 관심도 없기 때문에 많은 연봉을 줘야할 필요가 없는 거다.


여자 축구선수가 메시만큼 연봉을 받고 싶으면 메시만큼의 실력, 메시만큼의 스타성, 메시만큼의 관중동원력을 먼저 갖춰야하지 않을까?
돈을 메시만큼 벌어야 메시만큼 벌지.


아, 그래서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의 남녀 임금차별 갈등은 어떻게 됐냐고?

 


뭐노 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