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문재인 정부 법무부장관 추미애, 오른쪽이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
민정수석, 법무부장관을 지낸 청와대 고위공직자 조국의 와이프도 강남에 건물 사려고 했는데 그래놓고 강남 부동산 까는 문재인 정부의 이중성을 지적하는 곽상도.
다짜고짜 아니라고 하는 추미애.
가짜뉴스 유포하다가는 고소당할 수도 있다며 협박함.
뉴스 보도된 내용이라는 곽상도.
뉴스 나왔어도 가짜뉴스라는 추미애.
아니 방송에 나왔다고!
방송 나왔다고 다 진짜냐는 추미애.
사실 맞는 말이긴 함.
정경심이 그런 뜻으로 보낸 문자가 아니었다며 이후 보도는 못 봤냐고 큰소리치는 추미애.
진실은 무엇일까?
일단 정경심이 “내 목표는 강남에 건물을 사는 것” 이라고 동생에게 문자 보낸 건 맞음.
그냥 언론 보도가 문제가 아니라 검찰이 법정에서 공개한 증거임.
정경심 본인도 내용에 대해 부인하지 않음.
그러면서 하는 얘기는 “사생활이다.”,
“강남 건물주는 누구나 꾸는 꿈 아니냐.”,
“마음이 업 돼서 나눈 이야기일 뿐”,
“강남 건물주 희망을 가지고 비난하지 마라” 등임.
대체 뭘 봤노?
그냥 순수하게 강남 건물주 되고 싶다는 문자 맞았는데?
대체 어떤 뉴스를 봤노?
그렇게 말 하지 않았다는 뉴스는 어디에도 없던데?
그냥 지가 불리한 뉴스는 가짜뉴스임?
이러니까 개콘이 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