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운전 꿀팁.
HumorWorld
아래는 운전 꿀팁.
???
한 유튜버가 올린 영상.
일제시대에 한의학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의사 캐릭터 돌팔이처럼 그려놓은 거 보소.
훌륭한 우리민족 고유의 의학인 한의학을 배제시켜버림.
조선 명의들을 강등시킴.
한의학을 천대하고 서양의학만을 우대함.
그 이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급격하게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아 참고로 한의학 단체한테 돈 받고 만든 영상이란다.
???
용산공원의 새로운 이름을 짓는 공모전.
대국민 투표까지 함.
치열한 경쟁.
참가자들에게 경품도 줌.
쉽고 친숙하게 기억될 수 있는 네이밍을 공모.
국민의 염원이 담겨있어야 한다고 함.
상금도 어마어마.
심사 기준도 까다로움.
독창성도 본단다.
이 모든 조건을 뚫고 결정된 용산공원의 새로운 이름은?
???
앞에 내용을 알아야 뒷 내용이 이해되니 모르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보고 아는 사람들은 스크롤 쓱 내리세요.
택배기사가 배달하면서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데 위험해보이는 거 같다는 글을 쓴 판녀.
누가봐도 아닌 거 같다며 욕만 먹음.
근데도 계속해서 딴지걸며 꼬질꼬질하다고 말함.
근데 누가봐도 관리 잘 되어보임.
욕 먹는 중.
동물단체에 신고하겠다고 함.
미용이 잘 돼있으면 학대가 아니냐고 함.
하도 뭐라고 하니까 옷을 입힌 택배기사.
계속 택배기사 공격하는 중.
댓글에선 다 여자 욕함.
근데 저 여자가 결국 일 저지름.
ㄷㄷㄷ
아래 요약.
그리고 근황.
2020년 2월 김어준 방송.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다며,
어린아이처럼 방역 지침을 그대로 따르는 보건위생의 기본으로 돌아가야겠다는 말을 함.
어린아이처럼 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함으로 강조한 그는…
저 때 보다 더 심각한 현 시점 5인이상 사적 모임을 가졌다가 사진 찍힘.
이래놓고 사적 모임 아니고 업무상 모인 공적 모임이라고 잡아뗌.
응 사적모임 맞고 7명이었어.
스타벅스는 김어준 때문에 150만원 과태료 내게 생김.
근데 스타벅스는 개인 매장이 없고 다 신세계 직영매장들임.
가만히 있다가 김어준 때문에 150만원 손해봄.
와 진짜 개억울하겠다.
근데 그나마 기업에서 운영하는 데니까 망정이지 이 시국에 개인 카페에서 150만원 과태료 내는 상황 왔으면….
김어준 죽…먹었으면 좋겠다.
어릴 때 말 드럽게 안 들었나봄.
근데 보건위생의 기본은 이발, 면도 아닐까?
해운대에 여행간 BJ.
단골집에서 식사하겠다고 함.
가게 종업원을 부르는 호칭이 선생님임.
비싼 메뉴 주문함.
일하시는 분에게 깍듯하게 선생님이라 부르는 BJ.
이거 먹으러 강남에서 왔다고.
극찬 중.
라이브 켜놓고 계속해서 극찬함.
시청자가 전복미역국 시켜보라고 하자,
바로 주문함.
대략 주문금액 10만원 이상.
라방 켜놓은 상태로 화장실 감.
그런데 자리를 비우자 종업원이 뒷다마를 까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시청자들이 다 보고 있었다는 것.
분노한 와중에 계산은 하고 나감.
와 개빡치겠다.
이후 적은 심경글.
일본 유니클로에서 학교들에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조선인 학교만 쏙 빼고 지원했다며 혐한논란(?)이 일어났단다.
현재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데 사실 여기에 대해서 글을 쓸 필요가 없다.
그냥 과거 비슷한 사건 글을 퍼올테니 그걸 보도록 하자.
YTN 뉴스다.
일본 지자체에서 무료마스크를 나눠주는데 조선유치원만 빼고 줬단다.
조선유치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마스크 때문에 시청을 찾았단다.
시청에서 유치원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준다는데 조선유치원은 안 준단다.
사이타마 현에서 인가를 받았지 사이타마 시에서 받은 건 아니기 때문이란다.
조선유치원 학부모를 까는 듯한 발언도 했다가 사과했단다.
이 장면은 나중에 말할 거니까 잘 봐둬라.
한국인을 차별했다고? 그런 적 없다.
일본 정부가 왜 조선유치원만 제외하고 무상화를 했는지 설명을 해주지 않는 YTN.
일단 설명하기 전에 댓글부터 살펴보자.
해당 영상에 달린 댓글들이다.
해당 사안을 다룬 기사의 네이버 댓글이다.
좌파 커뮤니티 댓글이다.
한국인을 차별하는 일본에 대해 분노한 네티즌들이 보인다.
근데 이들은 모두 착각하고 있다.
어떤 것을 착각했느냐?
조선유치원과 한국인은 별 상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조선유치원 얘기 한참 하다가 갑자기 한국인, 일본인 얘기를 꺼내는 YTN의 저의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조선유치원은 조총련계로 북한의 지원을 받는 교육기관이다.
위 장면의 웃이(윗니), 아래이(아랫니), 어금이(어금니), 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북한 학교다.
북한의 지원을 받기 때문에 당연히 북한 찬양 내용을 교육받는다.
위에서 말했던 조선학교 무상화 배제?
시위하는 사람 리수정… 이름만 들어도 정체성이 확 보이노.
일본에서 조선학교 무상화를 배제하게된 사유는 연평도 포격 사건 때문.
북한에서 저러고 있는데 북한 찬양하는 학교를 세금으로 지원해준다는 게 말이 되냐?
착각하지 말아야할 게 북한은 한국의 적국이기도 하지만 일본의 적국이기도 하다.
결국 한국이랑은 아무 상관도 없는 사건이고 차별을 당했어도 북한 사람이 당한 거고 근거 없는 차별도 아닌데 우리나라 언론인 YTN이 왜 저렇게 나서는지 모르겠다.
댓글 다는 사람들이야 무식하고 덜떨어져서 조선학교가 한국 관련된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지만 언론사는 다 알면서 이런 보도를 했을텐데 그 의도가 뭘까?
저 때도 YTN이 나서서 이랬었는데 이번도 마찬가지네.
북한 사람이 일본에서 차별 받든 말든 한국이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