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루는 ‘보X + 하이’의 합성어 라는 논문을 쓴 가톨릭대 윤지선 교수


보겸이 논문에 박제됐다고 함.


논문 제목부터 빡세다.


키워드 보소.


이게 논문이냐 여초커뮤니티 글이냐.


여혐용어의 대표적 예시로 보이루가 등장.


함께 언급된 단어들 보소.


보이루가 보X + 하이의 합성이라고 논문에 박제함.


빡친 보겸.
카톨릭대에 찾아감.


논문 쓴 사람은 강사고 학교에 없다고 하니 검수한 사람에게 연락함.


따졌음.


그랬더니 돌아온 말.


꼬우면 고발하라고 함.


이 사람이 윤지선이라고 함.


흠… 이것저것 많이 하시노.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도 하고 계심.

 


기안84도 까네.
대단하다 윤지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젠더 이슈 때마다 나타나서 해괴한 소리 하는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윤김지영 교수와 쌍둥이 자매임.
윤지선이 언니.
윤김지선이라고 하고 다닐지도 모르겠다.


윗 글과 전혀 별개의 얘기인데 타짜 만화 재밌더라.
꼭 봐라.

 

조국 딸이 부정수급한 연구비를 환수? 가짜뉴스? 무슨일인지 알아보자


좌빨들이 뭔가 신나보인다.
조선일보 기자가 무슨 기사를 썼는데 1시간만에 가짜뉴스로 판명났단다.
대체 무슨 일인지 한 번 살펴보자.


조선일보 기자가 경북교육청에서 조국 딸인 조민이 부정수급한 연구비를  환수하려 한다는 기사를 썼나보다.


그런데 1시간 뒤 이데일리에서 ‘사실무근’이라는 기사를 썼으니 조선일보 기사는 오보라고 한다.
그럼 어디 이데일리 기사를 한 번 읽어보자.


경북교육청에서 환수절차에 착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란다.
사실 나는 조민의 연구비 부정수급이 무슨 일인지 잘 모른다.
좀 더 읽어보자.


경북교육청에서 동양대에 사업비 지출내역이 너무 두루뭉실하니 구체적으로 제출해달라고 요청을 한 것 까지는 팩트란다.
근데 왜 지출내역을 보내달라고 했을까?


교육청에서 동양대에 제출하라고 한 건 2013년 영재교육 사업비 집행내역.
당시 조국 마누라인 정경심과 조국 딸인 조민이 공모해서 고의로 세금을 삥땅 쳤다는데 이게 유죄 판결이 나왔단다.


교육청으로부터 세금 1200만원을 받은 조국 마누라 정경심은 딸과 동양대 4학년 학생을 연구보조원으로 등록한 뒤 연구비를 지급했는데 그것 자체도 문제지만 4학년 학생에게 준 돈은 다시 딸에게 보내라 했다고…
아니 진짜 사기꾼 집안이노.


법원에서 다 인정한 사실임.
교육청은 1심 재판 결과이니 아모른직다! 를 외치고 있음.


그러니까 환수라고 말은 안 했지만 환수를 위한 사전작업은 하고 있는 거다.
삽입은 안 하고 입구에서 비비고만 있었으니 아직 ㅅㅅ를 한 건 아니다! 수준의 말장난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관점에 따라 환수 사전작업이라 볼 수도 있으니 조선일보의 기사는 가짜뉴스라 보기 어렵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건 그렇고 난 조국일가가 구체적으로 어떤짓거리를 했는지 몰랐는데 좌빨들이 조선일보 보고 가짜뉴스라고 하는 바람에 자세하게 알게 되었네?


강남 건물주의 꿈은 아무나 꾸는 게 아니었구나.
어쩜 저렇게 세심할까.
교육청에서 주는 몇백만원도 알뜰살뜰하게 자기 딸에게 쥐어주는 어머니의 사랑.
대단하다 조국일가!

이제는 박원순 지지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대깨문들 대참사


법원에서 인정한 박원순의 성범★죄 사실.


그리고 놀라운 문재인 지지자들의 반응.
박원순이 죽었으니 박원순을 고발해서 죽게 만든 여비서는 살★인자다! 라는 논리로 살★인죄로 고발함.


그리고 이어지는 박원순 마누라의 “내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다” 편지 공개.


대깨문들이 거기서 끝날까?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우상호가 “박원순이 우상호고, 우상호가 박원순이다” 라며 박원순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올림.
이 논리대로라면 우상호도 성범★죄자가 됨.

그런데 우상호는 전에 “우상호는 문재인입니다” 라는 말을 했었음.
결국 박원순=우상호=문재인=성범★죄자가 되는 거임.
하지만 여기서 대깨문들이 끝날까?


박원순 지지 서명운동이 시작됐음.


박원순 마누라 편지가 시민들의 마음과 이어져있다고 함.


박기사(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 라는 단체는 법원과 인권위의 결정을 받아들였지만 자기들은 다르다고 함.
피해자가 뒤바뀐이라는 표현을 쓰며 여비서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이들.


지들이 정해놓은 ‘진실’ 말고는 다 거짓이라고 함.


박원순 시장의 명예회복을 위해 지지 메세지를 써달라는데 내가 빠질 수가 없지.


바로 제출했다.
나를 보고 동참한 페친들.


다들 박원순 지지서명운동에 동참하자구!

 

대깨문들 극대노… 문재인 부부에게 일침 날리는 소래포구 아주머니


2017년 불 났을 때 소래포구 시장을 찾았던 문재인.


이번에 또 방문해서 영양가 없는 말 하는 중.


일침 날리는 아주머니.


그동안 장사를 할 수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몰라서 물어보는 문재인.
관심이 있었어야지…


쌓인게 많았던 듯한 아주머니.


또 일침 날림.


자기가 어딜 왔는지도 모르는 영부인.


위치 확인시켜주는 아주머니.


청와대에서 처음 대화록 공개 했을 때 이 아주머니와의 대화는 삭제하고 공개했었다고 함.
나중에 백브리핑 때서야 공개가 됐는데…


대깨문들의 성지 보배드림 반응.


대통령에게 굽실거리지 않았다고 한번 더 불나야 한다는 말까지 하는 중.
그만 알아보자.

파이프에서 구조된 야옹이… 놀라운 외모 역변 안 대참사


밤 12시에 산책하다 평소 보던 길냥이를 발견한 유튜버.


원래 고양이를 안 좋아하는 유튜버고 저 고양이도 사람 경계 많이 했는데 따라오라는 듯이 데려 갔다고 함.


고양이 따라 2km 간 사람이 더 대박인 듯.


도착지에 닮은꼴 고양이가 더 있음.


녹슨 파이프에,


6마리 고양이가 있어서 구조했다고…


이 유튜버는 천국 가지 않을까?

박원순 부인에게서 조두순 부인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


남편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탄원서도 쓰고 손편지도 쓴 박원순의 마누라.


가해 사실 자체를 부인하는 글이기 때문에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함.
박원순 부인의 말이 맞으면 아무 일도 없었는데 피해자 혼자 발광하는 게 되잖음.
이에 대해 박원순 지지자들은 저걸 2차 가해라고 하는 게 박원순 가족에 대한 가해라고 함.
아주 3차, 4차, 5차가해 이러면서 싸우지 그러냐.


나는 어제 이에 대해 다루면서,


조두순의 아내가 생각난다고 했었다.


다른 계정에서도 이런 말을 했었는데,


박원순 부인에게서 조두순 부인을 떠올린 건 비단 나뿐만이 아니었나보다.
서민 교수 역시 박원순에게서 ‘다른 순’을 본 것 같다.

여기에 대해 슬슬 기사도 나오며 서민교수가 선을 넘었다 vs 선은 박원순이 넘었다 라는 반응이 보이던데 말 나온 김에 조두순과 박원순을 한 번 제대로 비교해보자.


죄질 자체는 조두순이 넘사벽으로 나쁘지만 이후 대처라던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박원순이 더 나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은 좋은 고전 유우머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