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불매운동… 네티즌들이 쏘카에 분노폭발한 이유


여자 초등학생이 실종됐는데 경찰이 추적해보니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했음.
아이 부모가 쏘카 이용자 정보를 달라고 했고 경찰이 공문까지 보냈는데,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함.


결국 잡히긴 했지만 이미 범행은 저질러진 상태.


예전엔 만 13세 미만이었는데 이제는 만16세 미만으로 바뀌었네.
아무튼 초중생과 관계를 맺으면 동의 여부 상관 없이 무조건 강★간으로 간주함.


자기는 08년생인 걸 몰랐다고 주장함.


근데 만난 오픈채팅방 명이 08년생 친구 들어와…


이미 다 알고 만났던 거임.


근데 충격적인 거.
공문으론 안 되고 영장 가져오라고 했었는데,


사실 매뉴얼상 공문만으로도 처리 가능했으나 직원이 몰랐던 것.
심지어 경찰이 영장도 발급해왔는데 담당자 없다며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었다고…
이유있는 불매운동 인정한다!

네이버에서 비싼 물건 살 때 무조건 해야하는 작업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친구추천 이벤트다.
내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가입한 사람 한명 당 5천원씩 나에게 들어오는 구조였는데,


결국 천명을 다 모아서 나는 한도인 500만원을 다 모았고 인도어 트레이닝 장비들을 모조리 공짜로 살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아내의 추천코드에 500만원을 채워보려고 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비싼 물건을 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예를들어 130만원 짜리 자전거를 산다고 생각해보자.


이걸 그냥 사게 되면 네이버 페이 13,000원이 적립되게 된다.
꽤 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울 거다.


이 때 내가 말했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하게 되면 추가 적립금이 붙는데,


나는 하도 구매를 많이 해서 %가 좀 줄어들었지만 13,000원이 추가로 적립됨을 알 수 있다.
이게 월 3900원 꼴인데 이 구매 한 번만 하더라도 이미 그 몇 배를 이득 본 거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면 MY단골 추가적립이라는 항목으로 26,000원이 추가 적립된 게 보일 거다.
그래서 총 52,000원이 적립되는데 처음 아무것도 안 했을 때 보다 무려 4배나 많이 적립되는 거다.
저 MY단골 추가적립을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사려는 물건을 찾는다.
그 후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지 말고,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에 들어가서 스토어 찜하기 버튼을 누른다.


스토어 찜이 됐으면 다시 네이버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서,


좌측 하단에 있는 쇼핑N페이에 들어간다.
(구)네이버 UI에서는 이게 안 보이니 새로운 네이버를 써야한다.
나는 (구)버전이 편해서 새로운 네이버는 어플을 통해 쓰고 있다.


그 후 상단에 있는 MY페이에 들어간다.


스크롤을 쭉 내려서 MY 단골 스토어를 찾은 뒤 거기서 방금 찜 한 스토어에 들어가고 이 과정을 통해서 물건을 사게 되면 MY 단골 추가 적립이 적용된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샀을 때와 몇분 투자해서 샀을 때 얼마나 차이가 큰지 보이냐?
진짜 무적권 해야하는 작업이다.


좋은 꿀팁 알려줬으니 추천인 나로 해서 멤버십 좀 가입해줘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할 때 내 링크로 가입하면 너도 5천원, 나도 5천원 생기니 나만 이득보는 것도 아니다.
http://naver.me/x35gqmFN

 

우리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해야하는 이유


뭔가 네이버 광고스럽지만 결코 네이버 광고가 아니다.
이렇게 말해도 ‘엥? 광고 같은데…’ 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봐 좀 더 확실한 믿음을 주자면,


네이버 같은 대기업에서 나무위키 사건사고 항목이 따로 있는 나 같은 사람에게 광고를 줄 리가 없다.
어때? 믿음이 가지?


자 보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의 가격은 월 4900원이며 연회원으로 한번에 결제하면 월 3900원이다.
이걸 하게 되면 뭐가 좋냐?
네이버를 통해 쇼핑을 할 때 마다 추가적인 적립금이 붙게 된다.
‘엥? 난 쇼핑 별로 안 하는데?’ 라는 사람들을 위해 알려주자면,


매 월마다 위 셋 중에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 웹툰을 보기 위한 쿠키를 받는데 무려 49개나 준다.
쿠키가 개당 100원이라는 점, 나는 연회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3900원에 쿠키를 4900원어치 얻는 셈이다.
쇼핑을 하고 안 하고를 떠나서 그냥 쿠키만 받아도 개이득이다.


‘엥? 난 K웹툰 같은 거 안 보는데?’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냥 웹툰을 보는 걸 추천한다.
네이버에 싸이코 리벤지 같은 웹툰만 있는 건 아니니까 안심하고 상위권 웹툰들을 보도록 하자.
아무튼 웹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딸려오는 쿠키만으로도 이미 본전을 회수했을텐데,


‘진짜’는 바로 쇼핑 추가 적립이다.
웹툰을 안 봐 쿠키를 버리는 기준으로 월 8만원만 쇼핑해도 4천원 추가 적립이기 때문에 연회원의 월요금인 3900원보다 이득이다.
잘 체감이 안 될텐데,


이번에 내가 운동 목적으로 스마트 로라와 로라용 자전거를 사려고 한다.
두 개 합쳐서 295만원인데,


이렇게 살 때 적립되는 포인트가 무려 14만원이 넘는다.
물론 이 중 멤버십 추가 적립은 3만원.
월 3900원을 내는데 단 한 번의 구매로 나는 3만원을 이득볼 수 있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1년치 멤버십 비용이 충당되는 수준.
(MY단골 추가적립이 6만원이나 되는 걸 알 수 있는데 검색해보면 어떻게 적용하는지 다 나오니까 비싼 물건 살 땐 귀찮아도 꼭 적용해라.)


이 훌륭한 서비스가 심지어 요즘 한달 무료 이벤트까지 하고 있다고 함.
네이버가 쿠팡 잡으려고 뭔가 출혈 경쟁 하는 거 같다.


근데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느냐?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할 때 내 링크로 가입하면 너도 5천원, 나도 5천원 생기거든.
이걸로 5천원씩 모아서 자전거랑 로라 살 때 보태려고 한다.
그러니 다들 원기옥 한 번 좀 모아다오.
http://naver.me/x35gqmFN

 

문재인이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설 축하글을 쓴 이유


과거 중국인들에게 새해 인사 영상편지를 보냈던 문재인.

올해에는 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영어로 설 축하 메시지를 올렸다.


여기에 대해 왜 일본어가 빠지고 베트남어가 들어갔냐 뭐 이런 사람들이 있던데 일본은 음력설이 명절이 아니고 중국, 베트남은 음력설이 명절이라 그렇다고 한다.
영어는 왜 들어갔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같은 영어 쓰는 음력설이 명절인 나라가 있기 때문이란다.
여기까진 납득이 된다.


저걸 가지고 “우리가 중국의 속국이냐” 라는 주장에 대해 좌빨들이 “박근혜와 아베, 그리고 트럼프의 딸 이방카가 중국어로 중국인들에게 설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라며 물타기를 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그런데…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 채널에 올라온 한국 국무총리의 중국인들에 대한 새해 인사.


국무총리 뿐만이 아님.


인민망 다른 나라도 찾아봤는데 이 정도로 정치인들이 나서서 축하 메시지 전달하는 경우가 안 보였음.
물론 내가 못 찾은 걸 수도 있긴 하지만,


얘네 셋도 함께 짤로 돌아다니던데 새해 인사는 아니고 인민망과 인터뷰 했던 거임.


아니 뭐 대차게 까고 싶어도 얘 때문에 계속 삐걱대네.
근데 생각해보니까 좌빨들이 박근혜로 물타기 해봤자 문재인 = 박근혜 라는 거 밖에 더 되나?


좌파건 우파건 친중 짓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보이루는 ‘보X + 하이’의 합성어 라는 논문을 쓴 가톨릭대 윤지선 교수


보겸이 논문에 박제됐다고 함.


논문 제목부터 빡세다.


키워드 보소.


이게 논문이냐 여초커뮤니티 글이냐.


여혐용어의 대표적 예시로 보이루가 등장.


함께 언급된 단어들 보소.


보이루가 보X + 하이의 합성이라고 논문에 박제함.


빡친 보겸.
카톨릭대에 찾아감.


논문 쓴 사람은 강사고 학교에 없다고 하니 검수한 사람에게 연락함.


따졌음.


그랬더니 돌아온 말.


꼬우면 고발하라고 함.


이 사람이 윤지선이라고 함.


흠… 이것저것 많이 하시노.

여성의당 정책위원회 의장도 하고 계심.

 


기안84도 까네.
대단하다 윤지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님.


젠더 이슈 때마다 나타나서 해괴한 소리 하는 건국대 몸문화연구소 윤김지영 교수와 쌍둥이 자매임.
윤지선이 언니.
윤김지선이라고 하고 다닐지도 모르겠다.


윗 글과 전혀 별개의 얘기인데 타짜 만화 재밌더라.
꼭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