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아기 20만원 매물 대참사


당근마켓 물건에 사람이 올라오는 건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그래도 아이를 판다는 글은 처음인데…
다들 반신반의했음.


그런데…


언론사에서 확인해본 결과,


진짜였음.


제주도에서 소재 파악된 여성.


산후조리원에서 올린 실제 본인의 아이였다고 함.


다행히 아이는 안전한 상태.


싸튀충에게 당해 미혼모가 돼서 홧김에 올렸다고 함.

 


여초카페는 남자 욕만 하는 중.
근데 솔직히 남자가 잘못한 거 맞다.
하지만 이번 일은 낙태죄랑은 별 상관 없는 게 여자가 임신 사실을 출산 다 돼서야 알았고(그 전엔 그냥 살찐 줄 알았다고 함) 그 때는 어차피 낙태가 불가능하니…
다들 피임을 잘 하자구!(물론 관계할 일이 있는 사람들만!)

데프콘 사태로 알아보는 한국인들의 이상한 습성


한달 전 첫 로드 자전거를 샀다는 데프콘.


너무 좋아한다.


나도 얼마전 자전거 입문해서 그런지 공감이 된다.


자만 자전거 유튜버 추가요 라는 말에는 공감을 할 수 없다.


너무 좋아함.


어떤 자전거일까?


나도 전기 자전거지만 스페셜라이즈드로 입문했는데 데프콘도 스페셜라이즈드라니.
이건 390만원 짜리 라고 한다.


엄청 좋아하며 자전거 인증  찍은 게 한달전.
그리고 어제 올라온 영상.


그새 도둑맞았음.
참 이상한 점.


한국인들 특징 : 온갖 귀중품은 대놓고 놔둬도 안 가져감.


근데 자전거만 보면 못 참음.

황당 주의… 중국에서 방탄소년단을 욕하는 어처구니없는 이유


BTS가 미국에서 상을 받았음.


코리아소사이어티? 라는 데서 주는 상이라는데 뭐 좋은 상인가보다.


뭐 좋은 말로 수상소감 했음.
원문을 살펴보자.


딱히 뭐 흠잡을 데 없어보임.
근데 이걸로 지금 중국이 난리났다고 함.
대체 왜?


국가 존엄을 무시당했다고 함.
중국이라는 글자는 한 글자도 안 나왔는데 대체 무슨?


한국 전쟁 때 한미 양국이 고통 받았다고 한 게 문제라고 함.
한국 전쟁에서 중국 군인도 고통 받았는데 그걸 언급 안 한 것은 중국을 무시한 거라고 함.


엥? 한국전쟁에 중공군의 희생?
그건 우리나라한테는 적군 아님?


BTS가 무슨 한반도 아이돌도 아니고  대한민국 아이돌인데 적군의 희생까지 챙겨줘야함?
도저히 이해가 안 되노.


극소수의 의견인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아미 대거 탈퇴 사태도 일어나고,


중국 네티즌들의 비난에 중국내 한국기업 BTS 광고도 내려갔다고 함.

이 사태로 전세계로부터 조롱받고 있는 중국.


이 와중에 BTS와 친한척 했던 문재인의 반응은?


침묵.
대신 따까리 하나가 나서줬다.


BTS가 중국의 민족적 자부심이나 역사의 상처를 건드렸음?


조용한 외교로 뭘 해결하노?


아니 한국전쟁 때문에 한미 양국이 고통 받았다는 말이 중국한테 잘못한 말임???

 

 

현재 독일에서 한국인들이 하고 있는 짓거리 대참사


베를린 한복판에 소녀상 세움.


으…


물론 한국인이 세움.


일본 정부가 방해할까봐 몰래몰래 추진했다고 함.


설치 후 일본이 인지.


철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함.


베를린에서 철거하겠다고 함.


왜? 철거하라고 했을까?


굉장히 강경하게 말하는데 이유가 있다.


한국인들이 소녀상을 세우겠다고 베를린에 허락 받을 때 일본이라는 말을 한 게 아니라 그냥 모든 전쟁 피해 여성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우겠다고 말했었음.
그래놓고 막상 설치할 때는 일본 까는 비문을 함께 설치해둠.
그래서 가만히 있던 독일은 한국 시민단체 때문에 사이만 나빠지게 된 것.
독일 입장에선 저걸 놔둬서 손해는 있을 지언정 이득은 하나도 없음.


현재 한국 시민단체가 가처분 신청해서 한달간 시간을 끈 상태.


한국 네티즌들은 “일본이나 독일이나 전범국은 다 똑같다”며 독일차 불매운동 등 반독운동을 하겠다고 함.


대단하다 한국 좌빨들.
독일에 저거 세우는 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저렇게 두 나라 사이를 갈라놓으면서 까지 저러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그래도 기스 테러 방지를 위해 내 차에도 노 절머니 포스터는 붙여야지.
참 진짜 뭔짓거린지 모르겠네.
한국인을 대표해서 독일에게 사과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