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원로, 큰 어른 백기완에 대해 알아보자


어제 하루종일 뜨거웠던 뉴스다.
뭐 대단한 사람이 죽었나보다.
근데 막 큰어른, 큰별, 대부 막 이런 엄청난 호칭을 받는 이 분.
과연 어떤 분인지 좀 알아보도록 하자.


“사회주의 세상을 만들어야한다.”


“내란음모 종북 이석기를 석방하라!”


“폭력시위 주도한 한상균을 석방하라!”


“국가공인 이적단체인 범민련을 탄압하지 마라!”


“미국을 돕는 전쟁에 파병하지 마라!”


미국 타도에 열심이신 모습.


대학생 때 백기완 강연을 들은 사람의 말로는 코카콜라를 먹으면 민족 정기가 썩으니 먹어선 안 된다고 할 정도로 미국을 증오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든 의문은 ‘펩시는 괜찮을까?’, ‘815콜라나 맥콜을 먹으면 민족 정기가 부흥하려나?’ 이런 생각.


국가공인 간첩정당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하시기도 했음.


당연한 말이지만 이명박근혜 퇴진 시위에도 늘 참석하심.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광우병에도 동참하셨네.


음… 큰어른…
나중에 이석기, 이정희, 신은미, 백은종 이런 사람들 죽어도 큰어른 어쩌고 하겠구나.
대단하다 대한민국!
아니 대한민국이 아니라 북한이라고 해야하나…


다른 김정숙 씨의 남편분도 어서 따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술파티에 일침 가하는 21학번의 정체


5인 이상 모임 금지 때 스무명 가까이 모여서 술파티하는 건 좀 아닌 거 같다는 차웅기.


쿠사리 존나 먹음.


웅기중기 모여서 같이 놀자고 했었어야지.


욕까지 먹음.


빡쳐서 나감.


알고보니 최근 데뷔한 아이돌임.
근데 이걸 차웅기가 올렸으면 바이럴 하려고 일침 날린 줄 알았을텐데 그게 아니라 동기 중 한 명이 차웅기 진지충이라며 까려고 제보했다가 역으로 욕먹고 있는 상황임.


그룹 TOO 라길래 T로 시작하는 떙떙 그룹인 줄 알았는데 진짜 그룹명이 TOO…


동기 띄워주려고 한 학년 전체가 다 짜고 ㅄ짓 한 거 아닐까 의심되는 수준ㅋㅋㅋ

페미 대환호… 교보문고 트위터 메갈 관리자 ‘한남’ 발언 대참사


교보문고의 공식 트위터.


진짜 공식 트위터임.


그런데 리트윗한 글…


한국남자를 비하하는 트윗을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리트윗함.


그리고나서 사과문이랍시고 올린 글.
한국남자 비하글 리트윗을 사과한 게 아니라 자기 개인 계정과 혼동한 걸 사과함.
아니 그럼 평상시에 저런 글 개인계정으로 리트윗하고 있던 건 잘못한 게 아님?


환호하는 트페미들.


환호하는 여초카페 회원들.


다시 보면 알겠지만 사과를 교보문고에서 한 게 아니라 그냥 담당자 본인이 한 거임.
시간 보면 9시 출근한 뒤 벌어진 일인데 그럼 근무시간에 개인적인 트위터를 했단 말이잖음.
회사차원에서 사과하고 담당자 잘라라.

이유있는 불매운동… 네티즌들이 쏘카에 분노폭발한 이유


여자 초등학생이 실종됐는데 경찰이 추적해보니 용의자가 쏘카를 이용했음.
아이 부모가 쏘카 이용자 정보를 달라고 했고 경찰이 공문까지 보냈는데,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못 주겠다고 함.


결국 잡히긴 했지만 이미 범행은 저질러진 상태.


예전엔 만 13세 미만이었는데 이제는 만16세 미만으로 바뀌었네.
아무튼 초중생과 관계를 맺으면 동의 여부 상관 없이 무조건 강★간으로 간주함.


자기는 08년생인 걸 몰랐다고 주장함.


근데 만난 오픈채팅방 명이 08년생 친구 들어와…


이미 다 알고 만났던 거임.


근데 충격적인 거.
공문으론 안 되고 영장 가져오라고 했었는데,


사실 매뉴얼상 공문만으로도 처리 가능했으나 직원이 몰랐던 것.
심지어 경찰이 영장도 발급해왔는데 담당자 없다며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고 했었다고…
이유있는 불매운동 인정한다!

네이버에서 비싼 물건 살 때 무조건 해야하는 작업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친구추천 이벤트다.
내 링크를 통해 가입하면 가입한 사람 한명 당 5천원씩 나에게 들어오는 구조였는데,


결국 천명을 다 모아서 나는 한도인 500만원을 다 모았고 인도어 트레이닝 장비들을 모조리 공짜로 살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는 아내의 추천코드에 500만원을 채워보려고 한다.
네이버 쇼핑에서 비싼 물건을 살 땐 어떻게 해야할까?


예를들어 130만원 짜리 자전거를 산다고 생각해보자.


이걸 그냥 사게 되면 네이버 페이 13,000원이 적립되게 된다.
꽤 되어 보이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울 거다.


이 때 내가 말했던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을 가입하게 되면 추가 적립금이 붙는데,


나는 하도 구매를 많이 해서 %가 좀 줄어들었지만 13,000원이 추가로 적립됨을 알 수 있다.
이게 월 3900원 꼴인데 이 구매 한 번만 하더라도 이미 그 몇 배를 이득 본 거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면 MY단골 추가적립이라는 항목으로 26,000원이 추가 적립된 게 보일 거다.
그래서 총 52,000원이 적립되는데 처음 아무것도 안 했을 때 보다 무려 4배나 많이 적립되는 거다.
저 MY단골 추가적립을 적용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사려는 물건을 찾는다.
그 후 바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지 말고,


해당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에 들어가서 스토어 찜하기 버튼을 누른다.


스토어 찜이 됐으면 다시 네이버 초기화면으로 돌아가서,


좌측 하단에 있는 쇼핑N페이에 들어간다.
(구)네이버 UI에서는 이게 안 보이니 새로운 네이버를 써야한다.
나는 (구)버전이 편해서 새로운 네이버는 어플을 통해 쓰고 있다.


그 후 상단에 있는 MY페이에 들어간다.


스크롤을 쭉 내려서 MY 단골 스토어를 찾은 뒤 거기서 방금 찜 한 스토어에 들어가고 이 과정을 통해서 물건을 사게 되면 MY 단골 추가 적립이 적용된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샀을 때와 몇분 투자해서 샀을 때 얼마나 차이가 큰지 보이냐?
진짜 무적권 해야하는 작업이다.


좋은 꿀팁 알려줬으니 추천인 나로 해서 멤버십 좀 가입해줘라.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가입할 때 내 링크로 가입하면 너도 5천원, 나도 5천원 생기니 나만 이득보는 것도 아니다.
http://naver.me/x35gqm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