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들과 대한민국 정상의 차이


모범을 보이기 위해 공개 접종한 남아공 대통령.


못 믿는 사람들을 위해 공개적으로 접종한 미국 대통령.


정상 중에서 제일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 총리.


인도네시아 대통령도 인도네시아 최초로 접종.


터키 대통령도 공개접종.

그리스 총리도,

싱가포르 총리도 마찬가지.


미국 전 대통령들도 공개적으로 접종하겠다며 자원하고 있는 상황.
이런 흐름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맞으라니까 민주당 의원이 나서서 대통령이 실험대상이냐고 함.
그럼 제일 먼저 맞는 국민은 실험대상이라는 소리임?


절대 안 맞겠다는 문재인 대신 고민정이 1호로 맞겠다고 함.
얜 진짜 후궁 소리 듣는 이유가 있다.


1호는 의미 없으며 모두가 1호다!


다른 정상들 1호로 맞거나 공개적으로 맞을 때 문재인은 공개적으로 지켜봄.


그러다 민망했는지 개드립.
마치 자기는 1호로 맞고 싶었는데 양보한 것 마냥 저따위로 말하고 있음.
아니 대체 왜 안 맞는데?
소문대로 몰래 진작 화이자 맞아서 추가로 다른 거 맞았다가 부작용 날 거 두려워하는 게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 피하는 이유가 있나?

남편이 너무 착해서 이혼한다는 아내


코로나 때문에 실직한 남편.


장모의 가게에서 주4일 월 210만원 받음.
장모가 천사네.


봉사를 좋아하는 것 까지는 좋은데,


주말, 기념일마다 봉사…


남의 결혼식도 자주 가는데 축의금도 30만원 이상…


봉사 말고 기부까지 한다고.


매달 140~200만원씩 기부를…


월급이 210만원인데 140~200만원 기부…


지 딸보다 보육원 애들이 우선.


50만원 기부를 허용해준 아내.
하지만 절대 안 된다는 남편.


저건 착한 게 아니라 그냥 벌레 아니냐?

막말 복지센터장… 의문의 노무현 소환 대참사



복지센터의 센터장에 대한 막말 논란이 일어났다고 함.


2017년 부임한 이후 쭉 막말을 해와서,


4년만에 54명을 퇴사시켰다고.
대체 어떤 말들을 했길래?


와 좀 센 것 같다.
그런데 대표적으로 꼽는 막말이 있었다는데…


그것은 바로 남자는 여자 셋을 거느려야 한다는 말.
오솔길용, 가정용, 뺑뺑이용…
식견이 있는 유머저장소 팔로워들이라면 아! 할텐데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잠깐 넘어가도록 하자.


다음 뉴스 댓글을 보니까 난리가 났다.


남자도 저런 소리 못할 거라는 댓글.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조금만 더 참자.


여초카페의 반응을 보자.
일단 남자가 한 말인 줄 알고 욕부터 박는 여시.


여자라는 댓글이 달리자 충격…


저 가정용, 오솔길용, 뺑뺑이용 발언에 다들 충격을 받음.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한 말과 같은 말이라고?!


2002년에 출판된 노무현의 고백 에세이 ‘여보 나 좀 도와줘’.
당연한 말이지만 저자는 노무현이다.
노무현이 직접 쓴 글이니 주작 염려는 안 해도 됨.


여자는 서까래나 장식물 같은 사람…


아내에게 손찌검…
권양숙이 많이 아팠겠노….


조금만 불평하면 소리지르고 손찌검.
아내를 도구처럼 다룬다고 표현.


뭐라 할 말이 없는 노무현식 사고방식.


세상에…


그리고 대망의 발언.
남자는 가정용, 뺑뺑이용, 오솔길용 이렇게 여자 셋을 거느려야한다고…


완전 똑같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사실상 노무현을 욕한 것이나 다름 없다는 걸 알고 있을까?
다음 특성상 대부분 노무현을 신처럼 떠받들고 있는 사람들일텐데… ㄷㄷㄷ

 

사유리 vs 스타벅스… 잘못한 사람은 누구일까?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사유리.
그녀가 어제 올린 인스타글이 화제였다.


아파트 지하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연기가 올라왔단다.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데리고, 사유리는 강아지를 안고 밖으로 나갔단다.


계단을 통해서 나갔다고 한다.


집에서 나와 동물들은 동물병원에 맡기고 아이와 함께 스타벅스에 갔다고 한다.


qr인증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을 가져나오지 않아서 못 했다고.
화재 설명을 했지만 안 먹혔다고 한다.


입술이 파랗게 된 아들을 보여주면서 부탁했지만 그것도 먹히지 않았다고 한다.


핸드폰이 없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화재와 추위에 쫓긴 모자를 내쫓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마무리.


검색을 해보니 사유리는 아크로힐스논현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한다.


네티즌들이 검증을 해봤는데 사유리 브이로그 영상에 보이는 병원,


의 각도를 살펴볼 때,


사유리의 집은 아크로힐스논현 아파트가 맞고 사유리가 말한 스타벅스는,


여기가 맞는 것 같다.
위생등급 매우우수 인증 음식점.


사유리가 잘못했다 vs 스타벅스가 잘못했다
로 많이들 싸움이 일어났는데,


그러던 와중 사유리가 사과문을 올리게 된다.
그리고 사유리에게 안내를 했던 직원이 답글을 달기도 하고 블라인들에 글을 쓰기도 했는데…


알고보니 직원에게 애기를 제대로 보여준 것도 아니고 직원이 QR코드 말고 다른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를 해줬지만 됐다며 금방 나간 상황.


스타벅스는 다른 화재피난민(?)들에 대해서도 같은 조건으로 안내를 해줬는데 사유리만 편애할 순 없다는 입장.


만약 직원이 안타깝다며 받아줬었다면?
영업정지 당했을 뻔 함.
이런 리스크를 감수하고서라도 사유리를 받아줘야할 이유가 있나.
거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지는 거지?


내 생각으로 생후 3개월 아이가 추위로 입술이 파랗게 질렸을 정도면 스타벅스가 아니라 병원에 데려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음.
화재 때문에 가스를 마셨을 수도 있고 뭐로봐도 병원이 맞지 않나?
그런데도 스타벅스에 간 걸 보면 사유리가 볼 때에도 애 상태가 긴급피난에 해당될만큼 심각하게 보이진 않았던 게 아닐까?


맘카페 같은 곳에서는 막 소설을 써가면서 사유리가 빤스바람으로 애 데리고 나와 불길을 뚫고 애는 저체온증이고 막 그런 상황에서 스타벅스가 거절을 한 걸로 묘사하던데 글 보면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님.
저 비싼 아파트에서 쉴만한 커뮤니티 시설이 없을리도 없고.


가게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아이가 춥다고 하면 받아줘야하나?
그럼 그냥 본인이 춥다고 하는 사람은 또 어떨까?
추위 말고 다리 아프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물론 이 사건 최대 피해자가 원칙대로 하고도 욕먹은 스타벅스 직원이긴 한데 그렇다고 사유리를 욕하고 싶진 않다.
아이 때문에 걱정이 많다보니 당황도 많이 했고 깊게 생각할 겨를도 없었을 듯.


나쁜 건 이 놈이다.
영업시간 제한이니 QR인증이니 행정처분이니 다 이 놈이 만든 거.
사유리 vs 스타벅스? 잘못한 사람은 문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