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논리… 친구의 건조기를 대신 결제해준 여시 대참사


놀랍게도 여시가 피해자임.


내용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이해가 안 될 수 있으니 차근차근 설명해줌.
여시의 친구가 건조기 사려는데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함.
근데 자기는 더이상 신카 발급이 안 돼서 여시에게 대신 발급받아서 결제해달라 부탁한 상황.


한달에 최소 30만원씩 2년간 써야함.
연회비는 친구가 내주기로 했다고.

그래서 친구 대신 제휴카드 발급 받은 다음 건조기를 사서 친구 줌.


그런데 친구가 5만원을 보내더니…
30만원 이상 쓰면 건조기를 2만원 할인해주는 카드라고 함.
근데 2년간 쓰면 결국 48만원이고 건조기는 32만원이니 여시가 이득 아니냐, 건조기값은 사실상 준 거나 다름 없으니 안 줄 거고 카드 연회비와 수고비 합쳐서 5만원 주고 끝낸다고 함.


저걸 또 받아주노?


‘손해본 건 아니지만’ 기분이 나쁘다는 여시.
게이야… 저거 손해 맞다…


불타는 여성시대.


완전 이 논리 아니냐?

“속이 뻥~” 김제동 신간 리뷰평 대참사

김제동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음… 몹시 비싸다.
별점 10점 만점에 2점.


물론 책 두께가 상당히 두껍긴한데…


7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책을 썼다고…


너네 이효리랑 유재석 좋아하잖아!
이효리와 유재석이 재밌다고 했으니 사라!


나 돈 벌려고 책 쓴 게 아니라 너네한테 안부를 전하기 위해 쓴 거니까 사라!
왜 좌파는 이렇게 솔직하지 못 할까…


원래 있던 리뷰.


는 삭제됨.


빡쳐서 다시 작성함.


주옥같은 한줄평들.


안 읽어도 짐작이 가는 책 내용들.


수신 거부하고 싶다.

비자발적 도태 비혼녀들… 동지로 알고 있던 최희에게 통수맞고 멘붕 대참사


아나운서 채희의 유튜브 채널.
재작년 9월달에 결혼을 꼭 해야하나? 라는 영상을 올렸다.
비혼 선언 그런 것 까진 아닌데 여기 댓글이 좀 난장판이 되어 있다.
그 시작점은 바로 한 댓글인데…


시대 착오적인 댓글이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볼 때 자발적 비혼이 아닌 도태된 비혼녀들의 심장을 후벼파는 댓글로 보인다.
꼭 여자를 떠나서 남자에게도 적용 되는데 내가 볼 때 이 댓글을 보고 비혼 생각하다가 결혼쪽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꽤 많을 것 같다.
아무튼 이 댓글은 비자발적 도태 비혼녀들에게 굉장한 타격이 되었기 때문에 여러군데서 몰려오게 되는데…


최희는 비혼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음에도 비혼으로 단정지어 말하며 남의 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함.


오지랖 떨지 말라고.


비혼한다는 말 안 했는데…


결혼하고 싶으면 남자들끼리나 결혼하라고.


솔로라이프가 더 낫다!


틀니를 압수해야지 틀딱을 압수하노?
틀딱은 틀니딱딱의 줄임말인데 저걸 어떻게 압수하노.


응원하는 페미.


댓글 지들이 비추 눌러서 밑으로 내려간 걸 마치 지운 것 마냥.


저 단어 보면 알겠지만 여초카페에서 잔뜩 몰려왔음.


최희는 비혼한다는 말 안 했는데 .


그리고 결말이 어떻게 되느냐?

저 영상 올린지 반년만에 사업가와 결혼함.


한강 보이는 럭셔리 아파트에서 사는 중.


애도 낳고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사는 중.


페미들이 틀딱 소리라고 비하하던 해당 댓글 작성자의 말대로 화목한 가정에서, 여자로서 어머니로서 행복하게 사는 중.


비자발적 도태 비혼녀들은 동지로 알고 있었던 최희의 행복 결혼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