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주작 함소원… 아내의맛 하차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우리가 진화를 말할 때 유일하게 불쌍한 중국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준수한 외모,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 많고 성격있는 함소원이랑 결혼했기에.


거기에 추가로 진화의 집이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얘기까지.
중국 부자는 한국 부자와 클라스가 다르다는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 그래서 더 불쌍해보인다.
‘아니 왜 저 재력, 외모, 나이로 함소원이랑 저러고 살지?’
근데 재력이 거짓말이라면 뭔가 좀 덜불쌍해보이고 진화가 왜 저러고 사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까?


아내의맛에서 함소원 시아버지의 개인별장으로 소개되었던 엄청난 집.


그런데 알고보니 해당 집은 에어비앤비로 빌렸던 거라고.


진짜 부자라면 왜 자기 집이나 별장을 공개 안 하고 에어비앤비로 빌려서 공개했을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함소원 부부의 집을 사는 걸 도와주겠다는 시어머니.


남편에게 큰 집을 사달라는 시어머니.


바로 사준다는 시아버지.


대화 한번에 집을 사준다?


대륙 클라스라는 자막.


부동산에 갔음.


10억대 아파트를 추천하는 부동산 아줌마.


인덕원이라고 함.


돈은 신경 쓰지 말고 좋으면 고르라는 호탕한 시어머니.


시어머니의 재력을 은근슬쩍 과시하는 자막.


이미 구매각.


바로 살 기세.


라고 할뻔~


와 지금 보면 섬뜩하겠노.


갑자기 다른 매물을 보여달라고 함.


부동산 아줌마가 소개시켜준 매물 2호.


빌라임.


이상하게 장점을 어필하는 함소원.


업자냐는 박명수.
섬뜩하겠노;


계속해서 집의 장점만 얘기하는 함소원.


바로 사겠다고.


4억원.


찾았다 우리집! 이라며 바로 이 집을 삼.
그런데 찾았다 우리집은 표현이 아니라 팩트였다고.


저 방송이 2020년 3월달에 방송된 건데 알고보니 해당 빌라는 2017년부터 함소연이 소유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시아버지가 집을 사주겠다고 한 것도 주작, 부동산에 간 것도 주작, 부동산 아줌마도 주작에 가담, 첫번째 아파트 본 건 그냥 연출, 빌라 칭찬도 그냥 자기 집 칭찬이었던 것임.


전에 아이가 아팠을 때 두부파스 바르고 병원에 갔던 것도 주작이라는 얘기 있음.
급하게 갔는데 병원에 카메라 다 셋팅되어 있었다고 당시 병원에 있었던 사람이 증언함.


진화네가 진짜 중국에서 엄청난 부자였다면 저런 주작을 할 필요가 있을까?
주작이라는 걸 알고나니까 그냥 함소원과 진화는 저런 컨셉을 이용해서 서로 윈윈한 거지 진화가 일방적으로 고통받으며 사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함소원은 주작에 대한 아무런 해명 없이 악플 캡쳐해서 올리며 어떻게 살아가는지 잘 지켜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한다.

페미니즘에 대한 오세훈의 답변에 남자들이 환호하는 이유


레전드로 뽑히는 중앙대 학생회의 답변.


모름.


의견 없음.


PC에 질려버린 환호하는 학생들.


이건 서울대 학생회 레전드 답변.
그리고 새로운 레전드가 갱신되는데…


성평등에 대해 질문하는 청년단체.
보나마나 좌빨 단체겠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오세훈 혼자 답변거부.
왜 답변을 거부했을까?

오세훈 캠프에 있는 이준석의 답변.
시대착오적인 페미니즘 강요하지 말라며 답정너에겐 답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답변 거부했다고 함.


서울사는 남자들 솔직히 오세훈 안 뽑으면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닐까?
저걸 어떻게 안 뽑노;

나이키 불매운동하다 할인하니까 사는 중국인들… 을 욕하지 못 하는 이유


중국에서 나이키 불매운동을 시작함.


근데 할인하니까 35만명이 몰렸다고…


근데 이걸 우리가 비웃지 못 하는 이유.


일본 불매앱 만드는 사람이


플스를 사고,


동물의숲 에디션에 환장하며 줄서고,


동물의숲 하더라도 자기 섬에 노재팬 그림 박아놓으면 괜찮다고…


대단하다 한중인들!

박영선 지지 연설한 ‘평범한 대학원생’의 진실


얼마전 히트했던 한 청년의 오세훈 지지 연설.
박영선도 이게 부러웠나보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박영선의 유세.
여기에 한 ‘평범한 20대 청년’이 등장하게 되는데… 뭐라고 하는지 한 번 들어보자.


평범한 대학원생.


환호하는 대깨문들.
그리고 연설을 시작하는데,


핸드폰 보면서 읽는 중…


연설 내내 계속 핸드폰에서 눈을 떼지 못함.


2030 중에서 나같이 깨어있는 박영선 지지자도 있거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불만이 컸다고 함.


그게 오세훈 아닐까?


신났음.
용기내어 이 자리에 올라왔다는 평범한 청년의 정체는 바로…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대변인이었다고 함.


평범한 대학원생 맞노?


민주당 소속 대변인이 저 자리에 올라가는데 용기가 왜 필요함?


민주당 소속 아닌 평범한 청년들은 오세훈 지지하나봄.


진짜 문재인 정부에 대해 불만이 있긴 했을까?


분노가 치밀어오르긴 했을까?


여기에 대한 민주당 해명.
이번달 초에 대변인직 그만 뒀으니 평범한 청년 맞다고 함.
그나저나 인재 드럽게도 없다.
무슨 대변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핸드폰만 쳐다보면서 연설을 하냐?


그에 비해 진짜 평범한 오세훈 지지 청년.
대본 안 읽으면서 즉흥적으로 연설함.
클라스 차이 오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