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가 왜 집안일을 다 해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여시 대참사


직장 다니는 남자는 출퇴근이 있는데  왜 전업주부는 출퇴근이 없냐며 전업주부도 집안일에서 퇴근할 권리가 있다고 함.


놀랍게도 이 글에 찬반이 갈리는 중.


멀쩡한 여시.(소리없는 아우성 같겠지만 이 정도면 멀쩡하지 않나?)


흉자 : 흉내자X의 줄임말로 남자 편 드는 여자를 말함.


남편이 회사에 있을 때는 집안일을 하되 남편이 퇴근하면 같이 해야한다고 함.


정신병 걸릴 거 같다.

전업주부가 집안일 다 하는 거 이해해주겠는데 인터넷에 글 쓰지 말라고 함.
다른 여자들이 피해 입는다고.
…진짜 뭐 이런 것들이 다 있냐?

여성시대… 카페 알바 vs 손님 누구의 잘못인가?


손님 잘못 vs 알바 잘못이라는 투표에 8:2라는 압도적인 비율로 손님 잘못이 많다고 함.
댓글을 보자.


쌍욕을 박는다.


‘놈’이라는 욕을 사용한다.

그런데…


사실 손님도 여자였음.


손님이 여자라는 말이 나오기 전 까지는 당연히 남자로 알고 있었던 여시들.
알바 : 여시하는 여자 = 우리편
손님 : 남자 = 나쁜놈
으로 인식해서 잔뜩 욕하다가 손님도 여자라는 말 나오니까 알바 잘못도 있다는 댓글이 나오기 시작.


여시가 시시비비를 가릴 때 보는 건 누가 잘못했느냐가 아니라 그냥 성별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니 고유정도 쉴드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