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보낸 별풍선 140만원 환불을 거부한 BJ

여기에 대해서 반반으로 갈리던데 솔직히 왜 돌려줘야하는지 모르겠음.
저렇게 돈 팍팍 쏜 사람에 대해서는 오면 인사도 해주고 채팅도 먼저 읽어주고 리액션도 해주는 등 별 똥꼬쑈 다 해줬을텐데 그거 다 누려놓고 환불해달라는 건 선 넘은 거지.
컨텐츠화 한 이유도 또다른 환불빌런 나타날 수 있으니 경고 차원에서 그런 거고.
환불 해줘버릇하다보면 BJ들은 큰 후원금 터질 때 마다 이거 또 환불충인지 아닌지 구분해야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피곤하게 살겠노.

박원순 묘지 훼손하고 자수한 20대 청년… 그리고 여시 반응


성추행범인 박원순이 편하게 누워있는 게 싫어서 박원순 묘지를 훼손하고 자수한 20대 청년.
근데 이 청년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박원순은 화장(메이크업 아님)했기 때문에 누워있을 수가 없음.
가루는 눕질 못 하지.


이 기사가 여시에도 떴다.
과연 여시들의 반응은 어떨까?


오늘만큼은 착한 페미니즘 인정한다.

조국 딸 조민 입학 취소 반대 청원 35만명 머저리들의 실체를 알아보자


조국 딸 조민의 입학을 취소한 부산대 의전원.


모집요강에 분명 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짤린다고 써있음.


그랬으면 뭐 더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근데 입학취소에 반대한다는 청원에 무려 35만원이 동의함.
위법한? 대체 위법이 어딨노?


올린 사람이 김제동인가?


아주 고급 지식 알고 계시네.


근데 이 사람이 착각하는 게 부산대 의전원 규정에 형사처벌 결과가 나와야만 입학을 취소한다 뭐 이런 규정이 있는 게 아님.
그냥 허위서류라 판단하면 그걸로 끝이지 사실 2심까지 기다린 것 자체가 존나 오래 기다려 준 거.
정유라는 어느 시점에서 입학취소됐는지 모르나?
그리고 무죄추정의 원칙은 저럴 때 쓰는 말도 아니고 저럴 때 적용되는 것도 아님.
저런식이면 성폭행저지르고 1심에서 유죄 나온 사람도 대법원 판결 나오기 전에는 직장에서 해고해선 안 된다는 소리 아니냐?


이에 대해서는 조선생님께서 이전에 써놓으신 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그리고 사실관계를 따지는 건 2심에서 끝임.
3심 대법원에서는 법리해석이 맞는지, 적용된 법이 맞는지 이런 걸 따지는 거지 서류가 허위가 맞는지에 대한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음.
부산대에서도 그렇기 때문에 2심 끝나고 입학취소 하기로 한 거고.
근데 또 웃긴 점.


부산대에서 해당 서류는 큰 영향 없었다고 함.


애초에 서류는 하위권이었고 대학, 영어 성적은 상위권이었다고.


그러면서 대학성적 덕분에 입학이 가능했던 것 같다며 대학성적이 3등이었다는 말을 함.


조국도 그 말을 인용한 언론 보도를 긁어와서 서류는 영향 없었고 자기 딸 성적이 좋아서 합격했다는 글을 씀.
진짜 역겹다. 왜?


조국 딸은 3등이 아니라 24등이었음.


부산대에서 잘못 발표했다고 하루만에 인정함.


근데 이게 단순하게 등수만 잘못 발표되었다고 볼 수가 있겠냐?


분명 부산대에서는  허위 서류 때문에 입학 취소하긴 하지만 이건 규정 때문이고 서류가 영향 없었으며 성적 덕분에 입학했다고 분석까지 해서 조민 쉴드치며 발표함.


근데 알고보니 성적은 낮았고 서류빨로 합격했던 거임.
1심 판결문에 조민이 위조서류 안 냈으면 다른 학생이 합격했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적혀있음.


비록 변호사 자격시험은 없지만 조국도 나름대로 법에 대해 공부한 사람이고 자기 마누라 판결문 분명히 읽어봤을텐데 거기 분명 30명 중 24등이라고 적혀있는 걸 봤을 거임.(15명 뽑는 전형.)


자기가 직접 3등이라고 하면 허위사실 유포한 셈이 되니까 남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는 방식으로 거짓을 유포함.
24등인 거 알면서 ㅋㅋㅋ 진짜 개씹역겹다.


이 35만명의 암세포만 대한민국에서 도려내도 숨은 좀 쉴만할 듯.

언제는 소장이 돈 많이 번다던 노조… 이제는 빚 때문에 죽은 것 같다며 핑계 대참사


노조를 원망하며 대한통운 소장 한 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 와중에 택배노조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는데,


뭐라고 하는지 들어보자.


소장에게 폭언과 욕설을 한 건 인정한다고 함.


하지만 우리가 폭력을 저지르진 않았다, 무거운 택배를 방치한 건 잘못이 아니다, 꼬우면 고소하지 그랬냐, 일부러 늦게 배송했지만 불법은 아니다 라고 함.


그리고 소장에게 빚이 4억 있어서 그거 때문에 죽었을 수도 있으니 노조탓으로 몰아가지 말라고 함.
허허…


원래 노조의 입장이 뭐였지?


소장이 한달에 5천만원을 벌며 고가 외제차를 여러대 굴리는 등 사치스러운 생활을 한다 뭐 이런 입장 아니었나?
그런데 갑자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죽었을 수도 있다고?
하나만 해라 좀.
이거 보니 생각나는 거.


우리 공무원이 북한한테 잡혀서 총살당하고 강제로 불태워진 사건.
이 때 해경은 공무원이 도박빚 때문에 현실도피 차원에서 자발적 월북한 것 같다고 발표했음.


그런데 최근 밝혀진 거.
도박빚이 있긴 했지만 해경이 발표한 것과 큰 차이가 있다고 함.
빚 자체도 발표된 금액보다 훨씬 적기 때문에 그거 때문에 월북했을 가능성이 적음.
근데 이렇게 몰아가는 거지.


소장은 유서에서 “노조에 가입하면 소장을 무너뜨리고 대리점을 흡수해서 파멸시킬 수 있어 뜬소문, 헛소문들을 만들어내며 점점 압박해왔습니다.” 라고 했었음.
이 주장이 뜬금없는 주장일까?


저 소장님은 대한통운이었고 이 기사는 한진택배로 별개의 사건임.
노조가 한진택배 소장을 협박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보자.


원래 노조가 미는 소장이 있었는데 다른 소장이 될 것 같으니 협박하는 거임.
니가 오면 총파업해서 망하게 할테니 포기하라고.


택배노조가 언제부터 이런 개깡패짓을 하게 됐을까?


2012년부터 문재인의 공약이었음.


문재인 당선 뒤 인권위에서 바로 택배노조 만들 수 있게 바꾸라고 권고함.


그리고 2017년 10월 문재인 정부가 결국 택배노조 허가해줌.


아… 진짜 할 말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