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관련 총정리

일단 실종이 된 건 사실임.


딸로 ‘추정되는’ 인물이 신고하며 유언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해서 저게 믿을만한 얘기냐? 라는 말들이 있었는데 신고한 사람이 딸 맞았고 유언 내용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고 함.
여기까지는 다들 맞음.


가장 궁금한 게 저런 선택을 하게 된 원인일텐데 일단 찌라시 상으로는 미투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고 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할 예정이었다는 내용이 함께 있었음.


미투설에 대해 서울시청 직원은 사실무근이라는 반응.
하긴 뭐 우리 시장님이 미투 때문에 힘들어했습니다 이러진 않겠지.
나라도 전 잘 모르는데요? 처음 듣는 얘긴데요? 했을 듯.


근데 한국경제에 따르면 종로경찰서에서는 미투 신고가 접수된 게 맞다고 함.


하지만 같은 시각 한국경제 또다른 기자에 의하면 미투는 실체없는 찌라시라고 함.


근데 다음 한국경제 뉴스를 보니까 미투 신고가 접수된 게 맞다네?


근데 뉴스1 기사를 보니 종로경찰서 미투 접수는 오보라고 함.


근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가장 최신 뉴스를 보니까 또 맞다네?
뭐 어쩌라는 건지.


이미 시신까지 발견했다는 뉴스도 떴었는데,


이것도 오보라고 함.


미투 때문은 맞는 거 같고,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아직 모르는 상황.


제발… 하나님 제발…
(제가 뭐라고 기도하는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아니 근데 올리기 직전에 또 확인해보니까 뭐가 이렇게 말이 다르냐.
그냥 경찰이 직접 말하면 안 되나?


미투냐 아니냐에 따라 여초카페 혼란 온다고.

이제는 속담 가지고도 딴지거는 페미들… 그녀들의 내로남불


제주도 버스정류장에 여혐 문구가 걸려있다고 함.


속담인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속담이라며 성차별적이라고 함.


2014년부터 6년째 성차별 표현의 속담 홍보물이 유지되었다며 큰 문제라고 함.
바꿔 말하면 6년째 아무 문제 없었던 걸 이제와서 딴지걸며 ㅈㄹ하는 게 아닐까?
불과 6년전만 해도 저런 걸로 ㅈㄹ하는 여자들이 없었구나.


그냥 제주에서  오래된 속담일 뿐인데 여혐 ㅇㅈㄹ.


그러고보니 년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참 민감해하더라.
웹툰 같은데서도 년은 꼭 ㄴ 또는 X 이렇게 가려서 표현함.


반면 놈을 가리는 곳은 보질 못 했다.


영화 제목으로도 아무렇지도 않게 쓰이지 않나?
만약 그년은 맛있었다 였으면 난리가 났었겠지.


좋은년, 나쁜년, 이상한년 이렇게 해서 년년년 이었으면 이 영화가 개봉될 수 있었을까?


저게 여성혐오 속담이면 이건 뭐 소아성애 근친 네크로필리아 속담이냐?


그러고보니 놈이 제목에 들어간 요즘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무슨 내용인지 한 번 살펴보자.


34살 백수 직전의 상황에 놓인 비혼주의자 여성.


을 좋아하는 제약회사 대표이사와,


실제 황정음과 띠동갑 연하인 스타 웹툰 작가.


요즘 페미들이 여혐이라면 난리치는 편의점 샛별이 같은 경우 지창욱 실제 나이 34살, 김유정 실제 나이 22살.
그놈은 그놈이다와 똑같은 나이 차이.
극중 나이로는 7살 차이.
근데 왜 저건 되고 이건 안 돼?


영상 잠깐 보니까 또 말도 안 되는 한남 본부장 캐릭터 만들어서 유치한 사이다 만들어 공격하더라.
허수아비  때리기 지겹지도 않나 진짜.


조신하고 집안일 잘하는 남자면 된다며 ‘난자만 늙고 정자는 안 늙나 봐요?’
그냥 페미드라마 아니노?


벌써부터 한녀들 싱글벙글.
그녀들의 내로남불에 대해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