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트북을 샀는데 수상한 검색 기록들이 발견되었다.jpg
새 노트북을 샀는데 이상한 검색기록이 있다고 함.
흠…
국민대생인 듯.
루리웹 회원으로 보인다.
ㅋㅋㅋㅋㅋ
판매자에게 중고노트북 판 거 아니냐고 따졌음.
판매자는 9월 14일 한국에 들어온 제품으로 8월달에 한국어 검색 결과가 있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고소를 시사하는 답변을 함.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많은 사람들이 추측하기를 판매자가 마이그레이션으로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했는데 그 때 bing 검색 기록이 동기화 됐던 게 아니냐고 한다.
결국 노트북은 새 제품이 맞지만 윈도우 깔던 알바의 검색기록이 새 노트북에 옮겨가버린 것.
사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좀 애매한 상황이다.
사실 확인이 안 된 상채로 업체명 까고 중고 노트북으로 몰아간 글쓴이나 빌미를 준 업체나 뭐…
근데 확실히 글쓴이 입장에서는 열받긴 할 듯.
어쨌든 오해를 하게끔 만든 건 판매자 측이니까.
그건 그렇고 루리웹 회원들 당신들은 도대체…
요절복통 만갤식 만담 최근작…jpg
현재 논란… 쿠팡맨을 잠재적 도둑놈 취급해버린 MSI 대참사
현재 컴덕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 엔비디아 3천번대 그래픽카드.
현재 일어나는 용산 갈등의 시작이 이거다.
엔비디아가 잘못한 건 없다.
그냥 전작 대비해서 존~나 좋은 그래픽 카드를 전작 대비해서 존~나 싸게 팔았을 뿐.
간단하게 설명하면 전작인 RTX 2080ti 가 150만원 정도 했는데 이번에 내놓은 RTX 3080의 공식 출고가 699달러.
문제는 RTX 3080 이 RTX 2080ti 을 성능상으로 개바른다는 것.
그럼 1년 전 RTX 2080ti를 샀던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리지 않겠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그 피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바로 나다.
현재 8700k 1080ti 컴과 9900k 2080ti컴 이렇게 두 대를 돌리고 있는데 3천번대 그래픽 카드 보니까 눈돌아가는 중.
어차피 인터넷 서핑이랑 롤 밖에 안 하는데 사치겠지?
아무튼 쉽게 말해 가성비 개쩌는 하이엔드(가성비와 하이엔드가 함께 써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픽카드가 나왔다는 것이다.
공식 출고가 699달러 짜리 rtx3080에 대해 사람들이 예상한 가격은 150만원이었다.
단순하게 환율 계산하면 82만원이겠지만 수요에 비해 부족한 공급을 생각하고 용팔이 프리미엄 등을 생각하면 150만원 정도 하지 않겠냐는 추측.
근데 asus에서 합리적인 가격이라 할 수 있는 99만원대에 내놓았다.
이걸 보고 멘붕 와버린 MSI.
저 가격엔 도저히 못 팔겠다며 판매 자체를 거부하게 됨.
대체 얼마에 올리려고 했던 걸까?
뭐 여기까진 큰 문제 없었는데…
msi에게 쿠팡에서도 판매할 거 같냐는 질문을 한 고객.
쿠팡에서 판매할 것 같다는 msi 공식 답변.
여기까지도 문제가 없는데 문제는 답변이 이게 끝이 아니다.
쿠팡맨이 고객한테 가는 물건을 훔친 뒤 분실신고 할 거 같다고 함.
이게 무슨 말이냐?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함.
나이키에서 추첨해서 파는 한정판은 이상하게 분실사고가 많다고 한다.
사람들이 추측하기로 되팔면 몇배는 이득인데 배상은 정가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빼돌린 뒤 분실신고 한 게 아니냐고 함.
마찬가지로 쿠팡맨이 수량 부족해 구하기 어려운 그래픽카드 빼돌리고 정가만 보상해주는 거 아니냐 이런 뜻이었음.
저 답변 보고 황당한 사람들이 현재 쿠팡에 문의 넣는 중.
저렇게 쿠팡맨을 도둑놈 취급해도 되냐고.
팝콘 뜯자!
용팔이 vs 컴본갤러 희대의 현피 그 결과
ㅋㅋㅋ
요즘 당하는 사람 엄청나게 많다는 가전제품 사기 수법
가격도 엄청나게 낮게하면 사람들이 의심하니까 그냥 상식적인 수준으로 최저가에 맞춰놓는다고 함.
구매 전 먼저 연락달라고 한다? = 사기
경비아저씨가 번호 주며 찝쩍댔다며 불쾌하다는 에타녀
도서관 근로 중 경비아저씨가 와서 담요를 주며 연락처를 줬다고 함.
바로 욕 하는 댓글들.
기분나쁘다며 신고하고 싶다고 함.
사진을 찍었는데 저장이 안 됐다?
그럼 다시 찍으면 되지 않나?
남학생과 교대하려고 하자 경비가 메모지랑 담요를 가져갔다고 주장함.
말이 되노? ㅋㅋㅋ
주작글이라며 저격한 익명10 등장.
예전에도 비슷한 패턴으로 주작글 썼다고 함.
이유는 한국남자 욕먹게 하려고.
그런 주작글 쓴 적 없다며 담당팀에게 카톡 보내겠다는 글쓴이.
익명10의 말에 따르면 말투도 똑같고 초반에 친구들 몰려와서 바로 댓글 단다고 함.
담당팀에게 카톡 보내고 인증하겠다고 함.
아니 근데 사진을 찍었는데 왜 사라지노? ㅋㅋㅋ
정작 사라진 건 사진이 아니라 경비 저격글이었음.
진짜 주작 맞았는지 글 삭제하고 튐.
근데 에타는 페미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페미 저격글이 영구정지 대상일 걸? ㅋㅋㅋ
왜 저러고 살까?
물 들어오는데 노를 역방향으로 저어버린 네고왕 대참사
굳이;
트위치 여스트리머가 돈을 많이 벌어도 될 자격이 있는 이유
ㄷㄷㄷ
가수 JK김동욱이 좌파들에게 폭격당해서 트위터를 닫은 이유
노래 미련한 사랑으로 우리에게 이름을 각인시킨 가수 JK김동욱.
나도 몰랐는데 애국보수였나보다.
세다 세.
캐나다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좌파들보다는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다.
재앙이라는 단어 사용.
조국을 깜.
거기에 추미애까지 간접 디스.
문재인, 조국, 추미애면 그냥 좌파들이 아침마다 정한수 떠다 놓고 엎드려 절하는 그런 존재들이 아닌가?
좌파 커뮤니티 사이트에 난리가 났다.
당장 김동욱의 밥줄을 끊어놓겠다며 김동욱이 출연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게시판에 가서 하차 요구함.
김동욱 트위터 가서 팔로워 얼마 안 된다며 열심히 살라는 김방탄 씨.
참고로 김동욱의 팔로워는 8,527명.
(현재는 좌파들의 폭격으로 닫음.)
김방탄 씨의 팔로워는 10명.
누가 더 인생을 열심히 살아야하는 걸까?
그리고 갑자기 등판한 박진성 시인.
그 허위 미투 비스무리한 거 당했던 그 시인 맞음.
요즘은 이런 시 써가면서 보수정당 의원들 까고 그러더라고.
멋지게 JK김동욱을 디스하심.
그 따위 센스로 노래를 부르니 히트곡이 없다며 깜.
응?
JK김동욱이 한곡갑이긴 하지만 그래도 미련한사랑 하나만큼은 히트곡이라고 할 수 있음.
근데 이분은… 뭐 히트친 시가 있긴 하신가?
과연 JK김동욱에게 히트곡 없다고 깔만한 자격이…?
시인으로서의 업적이 과연 가수로서의 JK김동욱보다 대단하신지…?
그렇게 센스 좋으신 분인데 왜 우리들 머리속에 시 제목 하나 각인 못 시키셨지?
ㅎㅎ;; ㅈㅅ…ㅋㅋ!!
여담이지만 나는 JK김동욱이 예전에도 정치적 발언 했었는데 왜 이번에 또 이슈가 됐는지 이해가 안 됐었다.
근데 알고보니 내가 기억하는 건 조장혁이었다.
중독된 사랑과 미련한 사랑 때문에 헛갈렸던 것 같다.
늘 노래방에서 선곡할 때 헛갈린 두 곡이었는데 둘 다 애국보수 가수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