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집콕댄스.
집에서 콕 쳐박혀 춤이나 추라는 영상.
안 그래도 집에 있느라 짜증나는데 윗집에서 집콕댄스랍시고 저렇게 쿵쾅거리면 칼부림 날 듯.
결국 사과하고 영상 내림.
그런데 예산 낭비라는 지적에 예산 들어간 게 없다고 함.
그래서 바로 보건복지부에 정보공개청구로 민원넣었음.
그랬더니 온 답변.
1년간의 제작비를 지급하는 방식이라 건당의 제작비용은 산출하기 어렵다고 함.
엥? 그럼 제작비가 든 게 팩트네?
그래서 페북에 경과글을 쓰고,
그래서 1년에 얼마주고 몇건 만들었냐고 재차 물어봄.
그러나 답변은 딱히 의미가 없었다.
역시 일개 시민인 나보다는 기자가 빠르다.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알아본 결과 2억원을 주고 영상 45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결국 나누기하면 440만원 꼴.
여러분의 혈세가 저런 쓰레기 영상 만드는데 사용되었습니다.
대체 이런 구라를 왜 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