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관련 시위… 사진으로 등장한 의외의 인물 대참사


며칠 전 올라온 YTN 의 정인이 관련 뉴스.


최근 사형을 구형받은 정인이 양모 얘기가 나오며,


법원 앞에서 시위중인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는데…


정인이의 생전 사진들을 늘어놓고 시위 중.


구형에서 끝나지 말고 판결까지 사형으로 가자 뭐 이런 시위 내용 같다.


그런데 이 시위대가 가져온 사진들 중 뭔가 이상한 사진이 하나 있다?!


얼핏 보기엔 이상한 게 안 보일텐데…


사진을 쭉…


보다가…


마지막에…


응? 현이 여기서 왜 나와?


YTN은 현장을 그대로 찍었을 뿐이니 잘못이 없음.
사진을 준비한 건 시위대이니 책임이 있다면 시위대 책임.
근데 인터넷에 사진 업로드 하는 것도 아니고 인화해서 액자까지 거는데 저걸 눈치 못 챌 수가 있나?
보면서 뭔가 이상함을 전혀 못 느꼈나?
혹시 노무현 대통령이 보살펴 달라고 일부러 넣은 건가? 대체 무슨 상황이지?

지갑 찾아주고 현상금 요구… 당근마켓 대참사

알고보니 딸이 아빠 차에 지갑을 두고 내렸고 그걸 아빠가 보고 낚시했다는 내용인데,


이 부분을 보고나니 주작 같음.
1년 전 그림그려드려용 게시글에 대해 채팅을 한 적이 있다고 함.
딸과 아빠가 우연히 다른 게시글에서 과거 서로를 모르고 채팅했을 가능성이 존재할까?
그리고 딸이 지갑을 잃어버리자마자 당근마켓에 글을 올리고 그걸 아빠가 바로 볼 가능성은 또 어떨까?
내 생각엔 애초에 저건 바이럴 계정이었고 1년 전에는 당근마켓 그림 가지고 바이럴 마케팅 했다가 컨셉 바꿔서 딸과 아빠로 주작한 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