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딱 : 친구 A씨가 펜스를 자연스럽게 넘는 걸로 봐서 맨정신이었다!
블랙아웃(음주로 인한 기억상실) 아니다!
전문가 의견은 위와 같음.
실제로 CCTV를 보면 친구가 귀가하면서 토하고 넘어지는 장면들이 찍혀있음.
설마 친구가 CCTV 위치 확인해가며 연기를 했다는 사람은 없겠지?
그럴 정도로 주도면밀했으면 저 위에서 펜스도 안 넘었겠지.
여러가지 실험도 해봄.
만약 위에서 밀었을 경우인데 이러면 강에 들어가지 않음.
끌어서 가져가면 상처도 많이 나고 옷도 찢어져야함.
근데 부검 결과 그런 흔적 없음.
물가에서 밀 경우 익사할 수가 없음.
그럼 깊은데까지 데려가서 빠지게 한 거 아니냐?
그럼 친구 A씨도 몸이 젖었어야하는데 그런 흔적 없음.
라텍스 장갑과 휴대전화?
증거 인멸을 위함인가?
원본 그냥 손인데 누군가 색상을 조작해 라텍스 장갑처럼 보이게 했다고 함.
업고 기어가는 영상도 비율 수정해서 조작해낸 거.
빨간 게 폰이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냥 손.
실제 폰은 검은색.
다 노이즈와 착시.
상식적으로 경찰이 제일 고화질 영상과 사진을 가지고 있을텐데 경찰이 제일 잘 알겠지.
친구 A가 경찰과 연이 있다는 설과 함께 경찰차 6대가 출동했다는 설.
그냥 인근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 난 피해자 때문에 경찰차 2대가 온 걸 저렇게 부풀려서 말한 거임.
주변에 경찰 관계자 없음.
부검 결과 문제 없음.
뻘 때문에 신발이 분실될 수 밖에 없다고.
그냥 사고사일 뿐이지 사건화될만한 혐의점이 전혀 없다는 결론.
그렇다면 이 팩트를 본 틀딱들의 반응은 어떨까?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