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범ㅈ무고상담센터라는 곳이 있음.
허위 미투로 인한 피해 남성들을 구제해주는 단체인데 여기서 최근 몇 가지 사례를 공개함.
진짜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일이다.
고소장 등 증거 첨부 없이 글로만 써놨으면 여성혐오를 위해 주작글이라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수준들임.
어떤 글들인지 한 번 읽어보도록 하자.
여자가 제출한 고소장임.
남자와 10년간 알고 지냈고 몇번 ㅅㅅ도 했었던 관계라고 함.
문제의 날에도 같이 술 마시고 여자가 남자 집에 가서 술 한잔 더 하겠다고 함.
그리고나서 ㅅㅅ를 했는데 갑자기 다음날 ㄱㄱ을 당했다며 위와 같이 고소장을 제출한 거임.
그런데 이 사건은 불송치 처리됨.
즉, 남자에게 죄가 없다는 소리.
남자가 현명하게도 녹음을 다 해놨었음.
여자도 뒤늦게 인정.
대체 녹음파일에 뭐가 있었길래?
“브라 내려줘”, “ㅂㅈ에 침 좀 발라줘”, “러브ㅈ 발라줘”…
저래놓고 ㄱㄱ으로 고소했던 거임.
소름 돋는 게 뭔줄 아냐?
만약 녹음 안 했으면 성인지감수성으로 인해서 남자는 아마 처벌 됐을 거임.
다음 사건을 알아보자.
사귀다 헤어진 남녀.
그런데 여자가 남자 집에 가게 되었음.
이런저런 스킨쉽을 하다가 여자가 꼼데가르송 옷을 사달라고 조름.
남자가 대답 안 하고 입술을 내밀었는데 여자가 거기에 뽀뽀함.
그 후 쭉 스킨쉽 하다가 여자가 꼼데가르송 옷 사달라고 다시 말함.
하지만 남자가 사주겠다고 말을 하지 않자 집에 돌아감.
ㄷㄷㄷ…
집에 돌아가서 링크까지 보내며 꼼데가르송 옷 사달라고 함.
이에 응하지 않자 강제추ㅎ으로 고소.
꼼데가르송 바이럴이노?
남녀가 합의하에 모텔가서 서로 ㅇㅁ함.
그러다 갑자기 여자가 하기 싫다고 했는데 남자가 그럼 대실비 반 달라고 함.
여자가 반 주기 싫다고 하며 싸우더니 ㄱㄱ으로 고소함.
대단한 건 이게 몇년간 있었던 특이한 사례를 모은 것도 아니고 그냥 최근 있었던 일 몇가지라는 거임.
전체 사례 중 특이 사례도 아니고 한국성범ㅈ무고상담센터에 접수된 것들 중 일부분이 저 정도.
진짜 한국남자들 어케 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