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카광한테 카톡이 왔었는데 그 다음날인 오늘 새 영상이 올라왔다.
이걸 택시에서 찍고 있었노…
꺼억~
HumorWorld
어제 카광한테 카톡이 왔었는데 그 다음날인 오늘 새 영상이 올라왔다.
이걸 택시에서 찍고 있었노…
꺼억~
“대한민국 경제, 어떻게 하면 살아날 수 있을까?”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어느 마을에 완전한 경기불황이 왔습니다.
모든 가게들에 손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그 마을에 여행객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그 여행객이 호텔에 10만원을 줬습니다. 예약금으로.”
“그러자 이 호텔 주인이 오랜만에 받은 현금이기 때문에 그 동안 수리하지 못 했던 침대를 수리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침대가게에 호텔방 수리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10만원을 지급했습니다.”
“이 침대를 담당하던 그 가구점 주인은 오랜만에 번 돈이라 ‘아 이번에는 고기를 좀 사먹어야 되겠다.’ 라고 해서 식육점에 가서 고기를 10만원어치 샀습니다.”
“이 식육점 주인도 오랜만에 10만원을 받아보기 때문에 그 동안에 못 먹어봤던 통닭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통닭가게에서 10만원을 주고 통닭을 주문했습니다.”
“이 통닭가게 주인은 오래전에 이 호텔에 빚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외상값을 갚았습니다.
“그래서 이 호텔 주인은 이 10만원을 돌려받았는데 잠시후에 여행객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제가 예약을 취소해야되겠습니다. 다른 곳에 묵겠습니다.’ 라고 해서 이 호텔에 주었던 10만원을 찾아서 떠나버렸습니다.”
“그래서 결국 이 마을에는 들어온 돈은 없습니다.”
“그런데 무려 네 곳의 가게에 매출이 생겼습니다. 10만원씩.”
“어떻습니까? 이게 바로 경제입니다.”
???
화폐가치.
기본소득에 이은 기본식량.
죽은 친형.
형수.
도로주행시험.
윤서인.
조선일보 사옥.
황교익.
문재인.
이재용.
뻑가.
김부선.
국민의힘.
여동생에게 자신의 소설을 잘못 보내서 들켰다고 한다.
다행히 동생이 잘 넘어가줬지만 치킨을 사줘도 겸상을 안 한다고…
예술활동이 힘들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소설가.
그래도 열심히 글을 썼는데,
여동생이 부모님에게 일러버림.
아버지에게 멱살까지 잡힘.
여기까지만 보면 핍박당하는 예술가로 보였는데…
아… 여동생이 보살이었구나.
ㅋㅋㅋ
어제 많은 커뮤니티를 감동하게 만든 여시의 글임.
머지포인트로 결제하려는 얌체를 잡아내고 그 여자가 결제하려고 했던 김밥 6만원어치 + 자기 김밥 2만원 어치 해서 8만원 어치를 샀다고.
이걸 보고 여시에도 착한 사람이 있구나ㅠㅠ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시를 재평가했음.
그런데…
여시 내에서 주작이라며 저격글이 올라왔음.
불법유출됐대 ㅋㅋㅋ…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퍼가는 게 대체 무슨 법을 어긴 거길래 불법 유출이노?
그런 식으로 따지면 지금 니가 그 여시 글 캡쳐해서 올린 것도 불법인데.
아무튼 저격 내용을 더 보자.
오 진짜 다르다.
가짜톡이라는 어플로 만든 주작 카톡 같다고 함.
어플 바이럴이면 큰그림인데…
주작으로 들키고 글삭함.
여기서 끝나느냐?
“밖에서 남자 주작이락고 구라치고 다녀야겠다 에휴,”
아직도 착한 여시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시나요?
대단하다 여성시대!
ㄷㄷㄷ
???
솔직히 머지포인트에 대해서 지금도 모르는 사람은 뉴스 자체를 아예 안 보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설명 스킵하겠음.
정 모르겠는데 궁금하면 어제 글 보셈.
여시의 가족이 로컬식당을 운영하는데 사람들이 머지포인트로 설거지해서 고소할 예정이라고 함.
오전부터 몰려와서 머지포인트로 결제했다고.
몇백만원의 손해를 봤다고 함.
이미 변호사 상담 끝냈고 형사 민사 다 걸 거라고 함.
신용불량자를 만들어주겠다는 여시.
손놈들에 대한 분노.
불안감에 시달리며 살라고 함.
솔직히 여기까지는 이 사람이 손놈들 다 조지기를 바랐다.
그런데…
?
첨부한 사진에 있는 워터마크.
“한남은 숏ㅈ이다.”
안산 선수 숏컷에 대응한답시고 페미들이 한국 남자들의 성기가 작다며 만든 남성혐오 워딩임.
이걸 워터마크로?
제발 소송 다 지고 집안 망해서 길거리에 나앉길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클린 유튜버 카광의 17시간 전 충격적 영상.
감쪽같다!
자신을 29살이라고 소개한 헬퍼에게 연락을 해본 카광.
두 거짓말쟁이의 숨막히는 혈투.
순수한 목적을 가진 29세 청년.
영화 감독을 하고 있다는 청년.
떡밥 중 하나이니 잘 기억해두길.
순수한 목적으로 도와주긴 하지만 꼴리면 어쩔 수 없다며 밑밥 까는 중.
후배 있냐고 물어보더니 초등학생들에게 2~30만원 주면 좋다고 한다는 청년.
사진을 살짝 보정했던 카광에게 사뭇 다르다며 쫑크를 준다.
오자마자 씻으라는 청년.
집에 걸려있는 감사패를 본 카광.
똑바로 보라고 함.
그리고 카광은 똑바로 가서 보는데…
앗 더불어민주당 소속에 문재인 캠프 인사였노…
술은 아닌데 빨리 마셔보라며 수상한 액체를 주는 청년.
청년의 실루엣 대참사.
계속 마시라고 함.
보정 별로 안 했는데 뭐가 다르다는 건지.
명언제조기.
아깐 죽어도 술 아니라더니 술 맞았음.
됐으니까 입으로라도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봄.
남자는 칼을 뽑으면 무라도 써는구나…
카광 실물을 보고도 어떻게든 활용(?)하려고 하네.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씻겠다는 청년.
카광이 구라라고 하자,
사람이냐며 양심 좀 갖고 살라고 함.
근데 아까 모자이크가 풀리면서 실명이 나와버림.
아까 영화 일을 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동명의 사람이 2007년에 잠깐 뭘 하긴 했었음. 맞다면 14년전 일한 걸 아직까지 우려먹는 중 같음.
대단하다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