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받아서 만난 여자가 너무 완벽해서 반해버린 여자.

마음에 든 것 까진 좋은데,

갑자기 왜 페미 얘기를 하노…?


대놓고 면박은 못 주니까…



페미라는 거 알자마자 바로 차단.

자부심… 허탈감…

이제라도 정신 차리길.
그리고 이 여자와 맞먹는 뽐뿌의 민주당 찬양남.

자유를 그렇게 좋아하면 서 왜 민주당을 지지하지;


3번째 만남에서 정치 이야기를…


소개팅으로 시작해 세번째 만난 여자 앞에서 정치 얘기 꺼낸 것도 모자라 NL, PD 얘기를…

강의하노?

알고보니 남자는 첫 만남때 유시민 좋다고 말했었음.




그리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댓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