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라는 극존칭을 쓰며 말 거는 공유.
싸가지 없게 대답하는 성기훈.
다짜고짜 총겨누는 성기훈.
바로 반말 찍.
여전히 존대하는 공유.
반말하며 잡상인이냐는 성기훈.
저쪽은 선생님이라 꼬박꼬박 불러주는데 아저씨, 잡상인…
알고 있는 게임인지 확인하는 공유.
게임을 제안하는 공유.
방금 한 말도 이해 못 해서 되물어보는 성기훈.
선공까지 양보해주는 공유.
반말하며 살해협박하는 성기훈.
게임에서 짐.
10만원이 없는데 10만원 짜리 내기에 응한 거였음.
걍 인간 쓰레기.
뺨 한대에 10만원으로 퉁쳐준 공유.
성기훈도 그 비율에 동의함.
더 큰 게임을 제안하는 공유.
덕분에 456억 벌게된 성기훈.
시즌1 막판에 공유를 발견한 성기훈.
알아보고 반갑게 웃어주는 공유.
손도 흔들어줌.
공유와 딱지치기한 사람에게 다가가는 성기훈.
다짜고짜 명함 빼앗음.
항의하자 벽으로 밀치더니 목 조르며 반말함.
ㄹㅇ 싸이코패스 새끼 아님?
공유 존잘인데 인상착의를 저따위로 알려줘서 인형 좆같이 만듦.
키 184인데 180좀 넘는 수준으로 약간 줄여서 말한 듯.
ㅈㄴ 속 좁은 성기훈.
빵집 매출 존나 올려줌.
미소가 예쁜 남자.
복권판매하는 사람들 보통 장애인, 국가유공자 뭐 이런 사람들인데 매출 올려주는 선행 ㅆㅅㅌㅊ.
봉사하러 갈 생각에 싱글벙글.
노숙자에게 선생님이라 부르며 존대함.
노숙자랑 손 닿으면 좀 더러워하며 닦을법 한데 그런 거 없음.
차별없는 사람임.
빵도 봉지에 담긴 상태로 밟아서 다 밟고 나면 먹을 수 있게 해줌.
사실 얘네가 먼저 2:1로 선빵친 거임.
다행히 공유가 싸움을 잘해서 망정이지 사실 저 둘이 더 나쁜놈 아니냐?
자기를 덮쳤는데 한명은 살려주는 너그러움.
만약 얘네가 공유 제압하고 성기훈 나타났다면? 성기훈이 과연 공유를 살려줬을까?
사람 시켜서 자기 습격하게 했음에도 존대하는 공유.
그래도 살짝 삐져서 이제 선생님이라곤 안 부름.
더 좋은 길이 있었음에도 이런 병신같은 짓을 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말함.
성기훈을 많이 아꼈나봄.
바로 반말까는 성기훈.
여전히 존대하는 공유.
하수인 나부랭이…
야바위 짓이나 하는 놈…
말귀도 못 알아들을 거 같다고 무식쟁이 취급함.
개 취급 함.
주인 데리고 오라고 함.
공유가 더 착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