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획도 했고 그냥 꺼내서 밖으로 버려주면 3만원을 주겠다고 함.
너무 편한 작업이라 의심하는 벌레잡이.
근데 나도 저 심정 이해한다.
나는 모기도 직접 못 잡거든.
진짜 작은 벌레였네.
입금 완료.
A/S는 대체 뭘까?
이걸 제보받았는데,
저 벌레잡이가 팔로워였음.
내가 요릉이여~
이걸 계기로 썸을 탄다거나 그런 일은 없으려나.
가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벌레잡이는 여친이 있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