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 평균 사망자가 2명 이상 나온다는 죽음의 대회
ㄷㄷㄷ
수십키로를 돌아다니며 중고나라 사기꾼 직접 잡은 시민
ㄷㄷㄷ
신안을 욕하면 고소한다는 신안군에게 일침 날린 후기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운 동네 TOP 3 라는 제목의 영상.
조회수가 32만이나 나왔지만 현재는 영상이 지워진 상태다.
이유가 뭘까?
악명높은 신안군의 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민원을 넣는 게시판임.
유튜브를 보다가 분노했다몀 신안군수에게 해당 유튜버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라고 함.
“같은 호남지역에 살면서”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온다.
전라도 민원인이다.
신안군이 무서운 동네 TOP 3에 들어간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함.
근데 심지어 TOP 1이 신안군이라고 함.
확실히 신안이 제일 무섭긴 하지.
다른 두 지역에 대한 건 납득하지만 신안은 납득 못 하겠다는 입장인가?
개인적 차원???
악마의 섬 맞지 않나?
글쓴이가 전라도 사람이라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자.
표현의 자유는 어디갔노…
대구 코로나 가지고 반역의 도시니 어쩌니 하던 애들은 그럼???
근데 신안 경찰 범죄자 맞는데?
탈출하게 도와달라고 찾아갔는데 주민한테 연락해서 돌려보냈잖아?
이렇게 신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수에게 민원을 넣었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이 민원에 대해 신안군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와 진짜 황당하네.
허위사실도 아니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거기다가 군민 모욕죄 적용을 검토중이다?
신안엔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잊혀질 수 있도록’?
잊게 만드는 게 군의 대응인가?
결국 랭킹스쿨은 쫄아서인지 영상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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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지난 글이고,
난 신안군청 홈페이지에 찾아가 5월 19일에 이 글을 올렸다.
신안 욕 했으니까 한 번 고발해보라고.
고발을 하면 불기소 처분 받아서 신안 욕해도 문제 없다는 글을 올릴 거고,
고발을 못 하면 신안 욕 해봤자 고발하지 못 하니 문제 없다는 글을 올릴 거라고.
한달의 시간을 줄테니 한 번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결과는?
내 민원만 빼고 다 처리됨.
내 민원은 담당자지정 상태에서 쭉 멈춰있음.
아 혹시 1,568번인 내 민원이 마지막 민원이고 원래 처리가 늦는 거 아니냐고?
내 이후 민원들도 모두 완료되어 있음.
하나 김나영씨가 쓴 ‘어이가없습니다’ 라는 제목의 민원만 처리되지 않았는데,
이 역시도 유튜버 고발 건에 대한 내용임.
지들도 할 말이 없거든.
이 관련 민원만 지금 처리 안 해주고 뻐팅기는 중.
결과적으로 신안군을 욕해도 고발 당하지 않았다.
랭킹스쿨도 고발당했다는 말이 없는 걸로 봐서 그냥 허세 엄포였던 것 같다.
신안군에 대해 욕해도 아무 문제 없으니 마음 놓고 표현의 자유를 즐기자.
어이 박하린 주무관.
꼬우면 고발해라. 제발 꼭 해라.
“송대익 게섯거라…” 광고 절대 아니라더니 광고로 드러난 한혜연
내돈 주고 내가 산거 라는 뜻의 내돈내산.
돈을 무더기로 썼다고 하는데 사실 광고였고 3천만원 받았다고 함.
이건 2천만원.
자기가 지분 가지고 있는 회사인데 아닌척.
회당 3~5천만원 광고비를 받았다고 함.
사실 광고 자체가 나쁜 것도 아니고 높은 광고비가 문제되는 것도 아님.
다만 내돈내산, 광고 청정지역이라는 말을 해놓고 광고였다는 게 문제.
언젠가부터 보도듣도 못한 듣보제품들을 명품 사이에 끼워넣어서 동급인 것 마냥 영상 올린다고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고 한다.
카카오m에서 한혜연의 회사 메종드바하를 70억에 샀다고 함.
논란이 되자 한혜연이 영상을 올렸음.
좋아요, 싫어요 비율 보면 알겠지만 민심은 이미 등을 돌린 상태.
사과영상이라고 올렸는데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제대로 말하지 않고 그냥 얼렁뚱땅 얘기해서 뭘 잘못했는지 확인하려면 시청자가 따로 검색을 해봐야할 정도.
책임을 지거나 뭐 그런 건 없고 죄송합니다가 끝임.
그건 그렇고 반응이 좋든 말든 70억도 받았겠다 지금 당장 은퇴해도 잘먹고 잘살겠네.
나는 개인적으로 한혜연이 송대익보다 나쁘다고 생각함.
송대익은 자기랑 상관없는 업체 하나에 피해주는 거짓말을 했고 심지어 결과론적으로 보면 업체에는 피해보다 이득이 많았는데, 한혜연은 자기를 믿고 따르는 수십만명의 사람들을 자기 이득보자고 속여왔으니 더 악랄하다고 생각한다.
기술 발달에 맞춰 진화한 신종 꽃뱀 수법
ㄷㄷㄷㄷㄷ
아이폰은 모르겠고 갤럭시 기준 측면 버튼 두번 누르기가 카메라 빠른 실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스마트폰이 잠겨있더라도 촬영이 가능함.
잠금화면 바로가기에 카메라가 기본으로 되어 있을텐데 이것 역시 막아야 위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음.
근데 더 중요한 건 꽃뱀도 상대 봐가면서 작업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머저장소 팔로워들은 저런 걱정 딱히 안 해도 된다는 거.
유튜버 하겠다는 현주엽… 태도 논란 대참사
???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작가가 테러당한 이유
잘 이해가 안 될 수 있어서 설명해주자면 웹소설은 여성향과 남성향으로 나뉘어져있다고 함.
여성향은 로맨스, BL 뭐 이런 거고 남성향은 무협, 판타지, 게임소설 이런 거.
근데 근데 여자들은 여성향 소설을 남자가 쓰는 경우 내용이나 수준과 상관 없이 테러한다고 함.
이번에도 남작가인줄 알고 테러했는데 알고보니 임신한 여작가였음.
문재인에게 신발 던진 시민… 맞지도 않았는데 구속영장 신청한 경찰
지금은 이미 선동임이 밝혀졌지만(화난다) 사드 논란 당시 성주에 내려갔다가 선동꾼들에게 계란에 맞은 황교안.
당시 황교안은 계란만 맞은 게 아니라 선동꾼들에 의해 차량이 봉쇄되어 갇히기도 했었음.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하게 되었는데 뭐 후속 보도가 없는 거 보니 계란 던진 사람이 누군지 찾아내지 못 한 것 같다.
그리고 당시 좌파 기자가 쓴 기사.
노무현은 계란 맞고도 웃었는데 황교안 건에 대해서는 수사 들어간다며 까는 기사임.
노무현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다!
황교안을 까는 댓글들만 퍼와서 기사에 담음.
노무현이 그립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르다며 어떻게 생각하냐고 함.
근데 기사를 잘 보면 알겠지만 노무현한테 계란을 던진 사람은 총 세부류임.
1. 쌀개방 반대하는 농민 2. 대우자동차 노조원 3. 3당 합당 반대하는 시민.
공통점은 던진 사람들이 다 좌빨이라는 거임.
지네들끼리 내전 하는 거랑 황교안이 좌빨한테 맞은 거랑 같은 건가?
뭐 같다고 치자고.
최근 논란된 문재인에게 신발 던지고 빨갱이라고 소리친 사람.
기사 보면 알겠지만 문재인이 신발에 맞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몇 미터 근처에 떨어진 거임.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비판적인 말 좀 했네.
당시 상황을 찍은 영상 봤는데 문재인은 신발 던진 남자의 존재조차 모르고 그냥 이동함.
카메라에 투샷으로 잡히는 일도 없음.
워낙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냥 소리나니까 경호원들이 쳐다본 정도?
근데 구속영장 신청함.
당선 전 문재인 썰전에 출연해서 “어떤 비난, 비판에도 절대 고소, 고발하지 않는다”,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 하며 쿨한 모습 보이더니 대통령 된 이후로 입 싹 닫고 이러는 중.
물론 경찰이 적용한 저 죄목들은 친고죄가 아니니까 문재인이 직접 고소한 건 아니지.
하지만 문재인이 나는 괜찮다, 처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의사를 보였어도 경찰에서 구속영장까지 신청했을까?
이 기사 쓰셨던 국민일보 기자님, 새 기사 안 쓰십니까?
제가 기사 하나 써드릴테니 그대로 복붙해서 올리시겠어요?
제목 : “노무현은 웃었는데…” 문재인 계란봉변 수사 반발… 페북지기 초이스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시민이 구속 위기에 놓였습니다. 경찰이 구속영상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와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는 네티즌들이 많습니다. 과거 수차례 투척 봉변을 당했지만 그때마다 ‘국민들 화 풀리게 정치인들이 좀 맞아줘야 한다’고 넘겼기 때문입니다. 18일 페북지기 초이스입니다.
인터넷 여론은 경찰과 정부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나라 말아먹은 문재인의 잘못에 비하면 신발을 던진 현지 주민의 잘못은 가볍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심지어 신발은 문재인에게 맞은 것도 아니고 몇 미터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권력자를 비판함으로써 국민들이 불만을 해소할 수 있고 위안이 된다면 그것도 좋은일 아닙니까?”라며 입에 발린 소리를 해놓더니 뒤로는 “구속하라”는 식으로 나오니 황당하다 못해 분통이 터진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왜 신발을 던졌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 웃기지도 않는다.”
“신발 던져서 처벌 받을 바에 돌을 던지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유난히 계란 봉변을 많이 당했는데, 그 때마다 대범하고 유연하게 대처했다는 것입니다.
“노무현도 쌀개방으로 계란 맞았다. 수사해야 되지 않느냐는 말에 노무현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풀리지 않겠냐며 웃어 넘겼다. 그 시절이 그립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민주당 대선후보이던 2002년 11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우리 쌀 지키기 전국농민대회’에서 연설을 하던 도중 한 농민 참가자가 던진 계란에 오른쪽 턱과 입 주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은 순간 꽤 놀란 듯 입을 감쌌지만 곧바로 평온을 되찾고 끝까지 연설을 마쳤습니다.
노무현 후보가 연설하던 도중 한 농민이 던진 달걀을 얼굴에 맞는 장면. 당시 ‘주월간지사진공동취재단’이 이를 촬영해 언론사 등에 제공했다.
또 민주당 고문시절인 2001년 5월에는 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을 방문했다가 노조원이 던진 계란을 맞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노조원들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말했습니다. 1990년에는 부산역 앞 시민집회에 참석했다가 홀로 3당 합당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계란을 맞았다고 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계란 봉변과 관련해 묻는 기자들에게 “정치인들이 한번씩 맞아줘야 국민들 화가 좀 안 풀리겠냐. 계란을 맞고 나면 문제가 잘 풀렸다”며 웃어넘겼다고 합니다.
비슷한 사건인데도 대처가 참 다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좌파 사이트 클리앙에서 여름방학을 왜색으로 까는 이유
창살 문양이 일본식이라며(응?) 왜색이 짙다고 깜.
유럽식이나 아무튼 다른 나라식은 괜찮지만 일본식은 절대 안 된다고 함.
일본식으로 리모델링한 민박 집에서는 예능을 찍어선 안 된다고.
이런 주장에 뭐가 문제냐고 되묻으면 무식한 사람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