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식으로 족발을 시켰는데,
부추 무침에서 살아있는 쥐가 나왔다고 함.
개놀랐겠다.
근데 밀봉됐으면 숨을 못 쉴텐데 어케 살았노?
본사는 가맹점과 알아서 하라고.
사장은 백만원 제시.
MBC가 출동하자 쥐가 대체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다고 함.
CCTV가 있어서 확인해봤는데 불가능하다고 함.
그런데…
어떻게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는 장면을 찍던 와중 뭔가 바닥에서 지나감.
쥐였음.
근데 살아있던 생쥐가 그 사이 사체로 변했노…
손님한테도 한 마리 보내고 기자 보는 앞에서도 한 마리 지나갔으면 대체 가게 안에 쥐가 몇 마리나 있다는 거냐.
저게 과태료로 끝?
아무리 요즘 자영업자들 힘들다지만 저기는 문 닫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