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충격적인 사실.
그동안 박원순이 어떻게 고소를 당하자마자 바로 숙정문에 올라갔냐, 경찰이나 검찰이 알려준 거 아니냐? 이런 의혹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서울시 젠더특보가 박원순한테 알려준 거였음.
그럼 젠더특보는 어떻게 알았느냐?
피해자가 한국여성단체연합이라는 여성단체에게 지원 요청을 했는데 거기 대표가 자기랑 친한 민주당 남인순(페미) 의원과 서울시 젠더특보한테 알려주고 거기서 박원순한테 전달한 거였음.
대표는 현재 직무 배제된 상태라고.
여성을 위해 싸운다는 시민단체가 민주당 유력인사에게 일 터지니 바로 가해자편에 서버림.
시장직을 내던진다더니 몸을 내던지셨노.
문제될 소지가 있는 문자… 대체 무슨 문자를 주고 받았길래…?
너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