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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o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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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2020년에 꼭 군대 간다고 하더니 법무부장관 나가리 되자 군대 미룬 조국 아들과 다르게 군대에 가는 나경원의 아들.
입대 날에 딸과 아빠만 가기로.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야하는 나경원.
아들 입대라고 썼지만 안 받아들여졌나봄.
판사인 남편이 중요하지 않은 증인은 없다며 단호하게 말하자,
누군 판사 안 해봤냐고 되받아치는 나경원.
둘 다 판사 출신 부부임.
안 판사 출신들 쇼크.
엄마에게 사진 찍어 보내주겠다는 딸.
잘 모를 수 있는데 나경원 딸은 다운증후군임.
근데 말을 어찌 저렇게 예쁘게 잘하노…
내가 부모라도 딸이 저런 말 하면 감동받을 듯.
화목한 가정.
대깨문 성향의 맘충들이 모여있는 82쿡의 반응임.
정치인 나경원은 몰라도 엄마 나경원은 인정해야한다는데 사실이냐고.
주변 다운증후군 가족들이 봐도 대단한 수준이라고 함.
억지로는 저런 모습이 나올 수가 업삳고.
조국 아들과 다르게 아들 군대감…
인성까지 좋은 아이로 키워냄.
30년간 본 다운증후군 중 최고로 상태가 좋다고.
물론 돈빨이라며 부정적인 댓글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대단하다는 반응.
와 남인 내가 봐도 울컥한다.
ㄷㄷㄷ
정부의 헬스장 이용 금지로 생계가 막막해진 헬스장 관장들.
시위도 해봤지만 잘 안 먹히고,
급기야 벌금 내든 말든 죽는 것 보단 낫다며 그냥 오픈하며 시위 하기도 했는데…
(아 헬창들 존나 시끄럽네…)
“야 보건복지부 장관.”
“네.”
“헬창들 왜 저렇게 떠들어대?”
“형평성이 안 맞는답니다.”
“무슨 형평성?”
“태권도장은 되는데 왜 헬스장은 안 되냐는데요?”
“태권도장은 지금 열려있어?”
“네 거긴 교습소라서 아동, 청소년 가르치는 용도로 허용해줬습니다.
그거 닫으면 맘충들이 ㅈㄹ하거든요.”
“그래? 그러면 헬창들에게 형평성이 뭔지 보여줘야겠구먼.”
“어떻게요?”
“헬스장도 아동, 청소년들에게만 오픈하라고 해. 9명 넘으면 안 되고.”
“아 ㅋㅋㅋ 대통령님 농담도 잘하시네요 ㅋㅋ 헬스장에 아동, 청소년이라니 ㅋㅋ”
“웃어?”
“어… 진심이신가요?”
“넌 지금 내가 농담하는 걸로 보이냐?”
“예… 알겠습니다…”
???
ㅋㅋㅋ
24살 여성.
애를 데려옴.
그냥 평범한 미혼모인가? 했는데…
배속에 있는 아이까지 넷?!
그냥 미혼모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가출.
심지어 재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첫결혼.
앞에 셋은 전남편과의 아이, 임신중인 아이만 현남편 아이.
모든이들의 궁금점.
???
흠…
그냥 저렇게 끝난 거 보면 강제로 한 건 아닌 느낌인데…
빠르다.
그냥 사실혼.
난 남자가 가출한 것 보다 일년간 남의 자식 키우면서 살았다는 것에 더 감탄.
갑상선암…
사실 지금 남편한테만 화낼 때는 아닌 거 같은데…
알고보니 현남편은 사기꾼.
갑자기 내 인생이 상대적으로 행복해졌다.
최근 뉴스에 나온 용산스카이관장님.
통장에 잔고도 없고 더이상 대출도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한 상황.
정말 안타깝다.
청와대 앞에서 1인시위중인 용산스카이관장님.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함.
여기까지만 해도 분명 안타까운 사람이었는데…
2017년 문재인 당선 당시,
문재인 당선에 기뻐하는 용산스카이관장님.
주변에 인재가 많아서 문정권이 잘 될 거라고 예측.
박원순 시장에게 임명장을 받고 신난 용산스카이관장님.
음…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욕하는 관장들이 보이자 정부탓, 나라탓, 남의탓 하지 말고 니들이 장사를 똑바로 잘 해라! 라고 일침을 가하는 용산스카이관장님.
가짜뉴스 쓰지 마라, 토착왜구같은 글 쓰지마라 라는 용산스카이관장님.
북한이 일본 욕한 거 보고 시원하다고 쓰셨나봄.
위안부 영화에 대해 티켓 100장을 구해 회원들에게 나눔하신다고.
여전히 챙기는 세월호.
이건 과거고 지금은 성향이 바뀌지 않았을까?
청와대 1인시위도 하는데?
2020년 말에 쓴 글임.
현정권이 싫으면 댓글 달지 말고 시위를 하라고 함.
일베같은 글 쓰지 말라고…
총리와 보건복지부장관만 까자며 문재인과 민주당 까는 글은 계속해서 지우는 중이라고 하심.
대단하다!
하나도 안 불쌍하다!
ㄷㄷ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