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수도 서울 엘리니아 계획 공약 대참사

박영선의 핵심공약 중 하나인 수직정원도시.
대체 임기 1년 짜리 시장이 뭐 그렇게 하겠다는 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대체 어떤 공약인지 살펴보자.


나무의 대단함을 설명함.


그 나무가 잔뜩 있다면?


엄청날 것이다!


저기에 사람도 산다고?


왜 박원순도 그렇고 박영선도 그렇고 ㅂㅇㅅ들은 서울에서 농사짓는 걸 이렇게 좋아할까?

아니오.


서울을 엘리니아로 만들 셈인가보다.
근데 우리는 이 엔딩을 알고 있다.


작년 9월에 올렸던 글.


보기엔 멋진데…


벌레 엔딩으로 마무리.
자, 이제 사전 지식이 다 쌓였으니 어제 오세훈-박영선 토론을 보도록 하자.


놀랍게도 저런 걸 21개나 만들겠다고.


대체 얼마의 돈이 들어가는 거노?


이미지는 가장 거창한 걸로 해놨나봄.


작게 만들 수도 있다!


21개는 목표치일 뿐.


그놈의 저탄소…


그놈의 탄소배출…


엇 내가 작년에 올렸던 예시 등장.


저건 잘못지어서 그렇다!


서울엔 모기가 많지 않다!


숲에 어떻게 모기가 없냐고 하자,


있을 수 있다!


뭔소리여?


거기랑 서울은 다름!


트렌드니까 이게 맞다!


대체 뭔 소리를 하는지…


저 건물 지으면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냐는 오세훈의 일침.


파리가 하니까 옳다고!


AI가 뭘 한다고???


한 채에 5천억???


사이즈에 따라 다르다!


그래서 그 사이즈가 얼만데?


땅마다 다르다!


하나만 예를 들어봐라!


예산 못 말하고 말 돌리는 중.


얼마냐고!


천억짜리로도 싸게 만들 수 있음…


그걸로 산소 공급이 되겠냐?


됨!


왜냐면 나무의 힘은 대단하니까!


박영선의 엘리니아 공약이 현실성 있다, 옳아보인다 싶으면 박영선을 뽑으면 되고 저게 뭔소리냐 싶으면 오세훈을 뽑으면 되겠다.

통역 대학원생에게 AI 통역을 소개해준 박영선 대참사


사실 박영선에게도 기회가 있었다.
확진자와 접촉한 정청래와 접촉했기 때문에 잠깐동안 격리를 했었는데, 만약 이 때  정청래도 확진을 받고 투표일까지 박영선이 쭉 격리된 상태로 아무말도 안 했으면 지지율이 올라갔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신은 오세훈의 손을 들어주었다.
정청래는 확진을 받지 못 했고 박영선은 불행하게도 선거운동을 재개하게 되었다.


대학원생들을 만난 박영선.
근데 이대라는데 여학생인가…?


일자리를 해결해달라는 학생.


자기가 장관 시절 일자리 5만개를 만들었다고 함.
근데 문재인 정부에서 만든 일자리들 다 막 하루 3시간 일하는 틀딱용 일자리 아닌가?


실제로 풀타임 일자리는 195만개가 사라짐.

청와대에서 공개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현황.


이런 정부의 장관을 했으면서 어떻게 일자리에 대한 자신감을???


지 혼자 웃음.


문제의 장면이 나온다.
통역 대학원생들을 만난 박영선.


여기서도 일자리 얘기를 함.


자기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함.


응? AI 번역?


어리둥절한 대학원생.


AI 번역의 장점을 신나게 떠드는 박영선.


번역하는 직원을 고용하면 임금이 부담되는데,


플랫폼 형태로 번역하기 때문에 인건비 문제가 없다고.


근데 통역 대학원생들이 그 인건비 받는 사람들 아닌가?


너네는 어차피 나중에 AI에게 도태될 사람들이다 뭐 이런 말을 하는 거임?
그러고보니 떠오르는 사례.


편의점 알바의 고충 듣더니 점주에게 무인슈퍼를 건의…


진짜 차라리 유세가 중단되었으면 오히려 지지율 상승했을지도.

중국발 미세먼지 싫은 사람들이 투표를 잘 해야하는 이유


오늘자 대한민국 미세먼지 상황.


이 뿌연 하늘.
대체 왜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사실 모두가 알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바로 더불어민주당.


전 총리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겸 선대위원장인 이낙연의 발언.


중국이 한국의 미세먼지 피해자?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의 3년전 발언.
미세먼지는 중국보다 우리의 문제가 더 크다!


미세먼지 30% 줄이겠다던 문재인.
자세히 보면 배출량 30% 감축임.
무슨 말이냐면 우리나라에서의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겠다는 것.

그리고 1년 뒤 미세먼지 더 심해짐.
애초에 우리나라 문제가 아닌데 여기서 줄인다고 미세먼지가 줄어들겠노?


한중 정상급 주요의제로 격상?
전혀 안 먹혔음.


문재인이 미세먼지 관련해서 마지막으로 뭐했나 보니까 2년전에 국회 압박함.


대한민국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배출 줄이자고 압박.
박영선도 마찬가지.


글쎄 뭐 오세훈이 당선된다고 중국이 갑자기 공장을 다 없애서 하늘이 맑아지거나 그럴 일은 일어나기 힘들 거다.


그래도 이렇게 사람 속 뒤집는 소리는 안 하지 않을까?

 

오세훈-박영선만 후보냐! 쩌리들의 유쾌한 반란 대참사


솔직히 이 두 사람은 재미 없으니 거름.


놀랍게도 허경영이 오세훈, 박영선을 이은 3위임.
대단하다 대한민국.


기본소득당 신지혜.
외모를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페미니스트임.
페미니스트 여성시장과 기본소득이 대체 무슨 관계냐고 물어보자 같은당 용혜인이 말하기를 기본소득이 있으면 여성이 경제권을 갖게 돼서 이혼을 할 수 있다고.
대체 뭔 소린지 모르겠지만 이게 페미니즘이다.
그리고 신지혜의 의문의 라이벌.


바로 신지예.
이름 한 획 차이라서 개헛갈림.
발음상으로도 매우 흡사함.


당연한 말이지만 신지예도 페미니스트.
공보물에 저렇게 여러명 있는 건 또 처음 보네.
지같은 애들 모아서 단체로 사진 찍었나봄.


다음으로는 기호 8번 오태양.
양심적 병역거부자임.
근데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고 그냥 자기 양심이 군대 가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고 함.
나는 뭐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 군대 갔나봄.


그의 공약들.
흠…
오태양 보니 떠오르는 일화.


오세훈이 유세하러 대한문에 왔음.


근데 거기서 오태양을 만남.
오태양이 왜 자기 구역 침범했냐며 욕함.


그러자 오세훈 반응.


“여러분 오태양 후보 화이팅 한 번 해주세요~”


그 후 오세훈 유세하는데 계속 방해하는 오태양.


시민들 “네!” 이럼.


“네!”


“네!”


이후 오태양 개빡쳤다고 한다.


에덴동산을 조성하겠다는 배영규 후보.
사진이 없다?


뾰족귀 고블린…
뭐하시는 분인지 궁금하노.


무슨 스카이캐슬에 나오는 사람 같이 생겼노.
여자고 페미임.


여성이 피해자라는 말을 해서 오태양 빡치게 만듬.


신지예가 트랜스젠더도 여성이라고 하자 이번엔 김진아가 빡침.
페미끼리도 트젠에 대한 의견이 서로 다르거든.


강남해체…?
응? 이분은…?


헬로 동지들! 서울시장을 헬로 보낸 헬마우스입니다!


어떻게 된 게 여자는 죄다 페미에 젊은 남자는 성소수자노?


왜 허경인이 3위인지 알 것 같다.
상대적 정상인.


이렇게 쭉 보고 오세훈 보니까 진짜 신이 대한민국에게 준 마지막 희망 같이 보인다.

현재 난리난 떡밥… 3개월 훈련 줄리엔강 vs 김동현 입식타격 누가 이길까?


울리엔강이 연예계 싸움서열을 정리함.


3등 윤형빈.


2등 이재윤.


1등 마동석.


본인은 0위라고.


저 방송을 보던 김동현 빡침.


사람들이 자기한테 저 얘기 물어볼 때 마다 스트레스라고 함.


저기서 잘해봤자 인간계고 자기는 신이라고.


줄리엔강이 운동하는 건 알지만 싸우는 건 못봤으니 무효라고 함.

이걸 본 줄리엔강.


3개월간 훈련 받으면 입식으로는 김동현 이길 수 있다고 함.


그리고 이걸 본 김동현.

과도하게 겸손한 거 보니 진짜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패려는 거 같음.


그리고 이걸 본 줄리엔강 반응.


지금이라도 이 김동현이었다고 잡아떼는 건 어떨까?

참고로 나는 김동현 vs 매니아임.

 이런 내 입장에서는 진짜 꼭 싸웠으면 좋겠다.

현재 좌빨들 사이에 난리난 ‘오세훈이 선거 쫄린다는 증거’


딴지일보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글이 올라왔음.
근거로는 한 기사를 들었는데…


클릭해보니 별 내용 아님.
대체 뭐가 쫄린다는 증거라는 걸까?


설명을 보니 박영선은 민주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옷을 입고 있는데 오세훈은 국민의힘의 상징색인 빨간색 옷을 입지 않고 있으니 쫄리는 거라고 함.


그러면서 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함.

왜 흰색 옷을 입는지 모르겠다며 흰색옷을 입은 거 보니 민주당이 이길 거라고 함.

그렇다면 대체 왜 박영선은 파란옷을 입는데 오세훈은 하얀옷을 입은 걸까?


는 박영선도 흰옷입음.


오세훈도 빨간옷 입을 때 있음.


최근들어서는 두 호보 다 흰옷을 주로 입는 중.


왜냐면 당색의 옷을 입으면 다른 당원들과 구분이 잘 안 돼서 돋보이라고 흰옷을 입는다고 한다.


이런 글이 올라오는 것 자체가 박영선이 존나게도 쫄린다는 증거.


응 수고해~